2022. 4. 18. 04:15ㆍ카테고리 없음
우리는 스마트폰에 중독인가?
우리는 요즘 24시간중 23시간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많은 시간을 거의 스마트폰과 함께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이것은 중독이라고 할 수 있는가. 중독이란 무언가를 알아보면 계속 하는 행위 또는 무언가 계속 놓지 못하는 것이 바로 중독이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오래 하는 것을 무조건 중독이라고 보지는 못한다.
요즘 사람들은 거의 태블릿이나 노트북 (또는 PC) 스마트폰으로 많은 것을 한다. 게임을 하거나 통화를 하거나. 근데 여기서 업무를 해야 한다고 치면 업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길게 잡고 있는 것을 예를 들어서 중독이라고 할 수 있는가? 이것은 틀렸다. 이런 이유를 가지고 중독이라고 부르지는 못한다. 어떤 한 인간이 게임을 스마트폰으로 하는데 1시간이 넘는다.
이걸 가지고 중독이라고 할 수 있을까? 답은 ‘아니다’ 라고 한다. 이유인 즉슨 게임 개발자인데 내가 만들고자 하는 게임과 같은 장르의 게임을 오랜 시간 플레이를 해보고 분석을 하고 결과치를 바탕으로 제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또한 중독이라고는 할 수 없다. 아무때나 스마트폰을 잡는 것은 중독이라고 한다. 밥을 먹기위해 줄을 설때 심심 하니 스마트폰을 한다는 것으로 예를 들 수 있다. 밥을 먹으면서도 스마트,폰을 하느 것은 이 역시 중독이다. 그러나 밥을 먹는 중에도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라면 그것은 아마도 중독이 아닐 것이다.
디지털 치매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이것은 방금 내가 한 일이 무엇인가를 바로 설명해 낼 수 없는 것이 바로 디지털 치매의 예시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안썼을 시절, 우리들은 과거 전화번호부를 들고 다니며 전화번호를 외우지 못해 중요 번호는 외우고 다녀야 했다. 그런데 요즘은 스마트폰만 들고도 전화번호부 어플을 켜서 내가 지정한 이름을 검색해 바로 누르기만 하면 전화가 걸리기 때문에 뇌의 기능이 저하 된다고 했던 것 같다.
집 전화를 쓸 당시엔 뇌가 100이었다. 그런데 전화기의 발전을 거치면서 우리는 뇌가 30으로 줄었다는 사진이 있다. 그러나 원본 사진을 못찾아서 직접 만들었다.

이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우리는 스마트폰을 완전 의지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은 자료 이미지 일 것이다. 물론 스마트폰에 의지를 하는 것이 아닌 사람도 있지만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마트폰이 정확하고 모든 것을 알려 주기 떄문에 스마트폰을 의존하고 믿고 있으며, 스마트폰이 곁에 없으면 인터넷 문자 매신 어플에 문자는 안왔는지, 전화는 안왔는지, 소셜미디어에서는 내 글에 댓글을 안달았는지 같은 불안한 생각들을 많이 하고 또 스마트폰 없이는 지하철, 버스안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낸다.
옛날이면 옆에 앉은 사람의 옷을 보거나 안경등을 보면서 나혼자 남들 성향이나 남들 패션에 대한 점수를 매겨 본다거나 하는 식으로 했다. 하지만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만화(웹툰)를 보거나 인터넷 영상을 보기 때문에 남들을 신경 쓸 수 없다. 가끔 스마트폰이 지루하거나 하면 남들을 볼 때가 있긴 하다. 보통은 스마트폰 배터리가 꺼지면 불안하기도 하고 심심하기도 한데 버스밖을 보거나 버스를 타는 사람들을 보기도 한다.
우리는 정말 늦은 시간까지도 스마트폰에 의존해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잠을 잘 못자는 경우가 생긴다. 늦잠자서 지각도 자주 하게 된다고 한다.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한가지 예를 들까 한다. 길을 걸으며 버스 정류장이나 전철역으로 가는데 스마트폰을 본다. 보다가 누군가와 부딛혀 핸드폰을 깨뜨린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알아보며 사려고 계획하며 걷다가 전철역 혹은 버스역으로 도착한다. 버스역의 경우 스마트폰을 알아보려고 보다가 버스를 놓친다. 전철에서는 어찌저찌 탔는데 알아보느라고 내릴 역을 지나쳤다.
예시는 끝났다. 우리의 스마트폰은 우리가 잠들면 그게 스마트폰의 휴식이다.
우리는 대충 아침 9시에서 저녁 7시까지 일을 하다 돌아온다. 그 뒤론 휴식이다. 그런데 스마트폰은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출근하면서, 잠드는 그 순
간까지 일을 하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면 눈이 피로가 몰려 온다.
멀리 있는 것을 자주 바라보고 눈을 감아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과거 우리들이 노안이라고 하면 60 에서 90대 어르신만 생기는 나이가 들면 저절로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건 스마트폰을 쓰는 요즘 세대들도 생길 수 있는 이제는 흔해진 질병이다. 그리고 거북목이라는 신종 증세도 있고 손목 터널 증후군도 있다고 한다.

거북목은 스마트폰을 보는 자세 때문이고, 손목 터널 증후군은 무거운 스마트폰을 장시간 들고 있었기 때문 이라고 한다. 우리는 우리 몸을 소중이 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사용을 좀 줄여야 할 필요가 있다. 어두운데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전체적으로 주변이 어두운데 밝은 스마트폰 화면에 집중을 하고 있기 떄문에 눈의 피로도가 늘어나게 되고 그래서 안경을 쓸 수 밖엔 없다. (시력저하)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 우리는 멀리 풍경을 바라보는 것을 가져봐야 한다. 요즘에 스마트폰으로 소통한다고 가족과 대화를 안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가족과 대화는 안하고 스마트폰만 계속 보기 때문에 밥먹을 때도 거의 스마트폰만 본다. 밥을 다 먹고는 방으로 가서 스마트폰만 즐긴다. 가족은 계속 함께 있지 않는다. 위와 같은 경우는 아마도 중독의 경우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