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28. 15:47ㆍ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쉰다고 해놓고 이런 이야기는 하고 싶어서 들어온 부엉이 입니다.
저는 맥북에어(M1)를 씁니다.
이유라면 이것입니다.
사실 저는 게이밍 노트북을 사고 싶었습니다.
게이밍 노트북 예시 | Google
저는 일러스트나 포토샵, 프리미어, 에프터 이펙트등을 사용 하기 때문에 사야 했습니다.
아버지는 RTX3060이 들어간 게이밍 노트북을 쓰십니다.
예시 사진의 것과 비슷 하답니다.
(RGB컬러 키보드가 탑제된)
그런데 눈에 띄는게 이것이었습니다.
ASUS비보북 | Coopang
지금 현제 최신으로 판매하는 제품을 사고 싶었습니다.
저는 성남시에 한 대학교를 다니는데요, 저는 2호선에서 8호선으로 오는데, 1시간 이상이 걸립니다.
그런 저는 차보단 전철이 나아서 전철을 타는데요,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을 오가기에 그 무거운 노트북과 충전기 무게를 감당하기엔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있던 출시 초반에 사둔 맥북을 들고 다니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 노트북 좋았지만 배터리때매 안샀죠.
(스펙 확인 해보시면 아주 좋습니다. 작업용으로도.)
지금 이 글을 올리는 시간은 대학 수업 시간입니다.
보니까 저희 대학은 전문대학으로 A,B반으로 나뉘는데, 1학년 저희반은 거의다 스페이스 그레이고 실버 한분 계신데 거의다 여성분이고 저만 남성입니다.
이건 중요하지 않죠, (TMI:저만 맥북에 스티커를 붙였네요.) 무튼 보면 맥을 쓰시는데 거의 다 아이폰이시네요.
저도 아이폰이니까요, 저분들은 왜 맥을 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기기간 호환이 좋으니까 쓰시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저는 무게를 최대한 줄이고자 맥북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써보니까 무게 빼도 학교에선 보통 윈도우를 쓰니까 맥을 잡을 기회는 없어서 쓰는데 저는 맥에 익숙해져서 단축키도 자유로운데, 충전기가 딱히 필요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애플 맥세이프 충전기 | Apple.com
충전기가 저는 C TO C인데 충전기가 크기는 하지만 다른 윈도우 노트북보다는 작습니다.
윈도우 노트북 충전기 | Google
저의 맥북(M1)은 C포트만 두개고 다른 포트는 없는 모델인데요, 단점은 USB커넥트의 연동입니다.
그런데 이런걸 빼고 보면 배터리 타임에서는 자유롭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9ZmU1_ab2P0
이 영상은 태크충싸움판이라는 유튜브 채널의 영상인데, 지금 저의 대학교는 보통 아이패드나 학교에서 쓰는 컴퓨터를 쓰지 이러한 환경은 볼 수 없는데 다들 노트북 옆에 충전기가 있는 것이 보이는데 맥북에는 충전기가 없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기존 윈도우 맥도 충전기가 필요가 없는가는 모르겠으나 정말 좋습니다.
맥세이프 맥북 충전기는 충전중에 충전기가 맥북에서 빠져서 MAGSAFE지만 'MAC'SAFE라고 부를 정도로 좋다고는 합니다.
(맥북 충전선에 걸려서 넘어지려 할때 보통 노트북은 내가 넘어지면서 같이 노트북도 떨어져 고장나는데 맥세이프는 충전기만 떨어져서 고장이 안난다네요.)
근데 저는 쓸 수 없기에 모르겠습니다.
(갤럭시폰 충전기랑 똑같은 방식의 충전기라서 저는 (노트북선에) 넘어지면서 맥북도 같이 넘어짐)
근데 장점은 여튼 충전기가 밖에서는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이게 안좋다고는 하는데 충전기가 필요한 상황이 생길 수 있기는 합니다.
70이나 50프로만 충전이 되었는데 가져온 경우는 맥북에겐 정말 안좋겠지만 보조배터리로 급하게 충전을 할 수는 있는데 왠만해서 100프로로 충전해놓고 아침에 가져온 경우 세시쯤 72퍼센트 정도 됩니다.
밥먹는 시간 빼고 계산하면 그렇습니다.
9시~12시까지 수업하고 그 이후는 공백이고 1시30분쯤 다시 쓰기 시작해서 5시쯤까지 쓰면 그렇다는 기준입니다.
맥북 너무 좋습니다.
가방예시 | 유니클로
저는 이런 가방을 요즘 매고 다니는데 이 가방으로도 충분히 맥북을 넣고 다녀도 되네요.
큰 가방 예시 | Google
전철에서 맥북을 쓸때는 이런 가방을 매고 다녔다가 들고 다녀야 해서 불편해서 가방을 하나 더 샀는데 이런 가방을 안매도 됩니다.
(저는 전공서적이 거의 없어서 작은 가방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