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이프가 주는 단순한데 좋은 기능들...

2022. 10. 5. 11:08IT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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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는 맥세이프로 행복을 찾았어요~~~~~!!!!!!!!
여러분 좋은 아침입니다.


이번에 다뤄볼 주제는 바로 '아이폰 맥세이프' 기능 입니다.

저는 배터리팩과 카드지갑을 사용하는 중입니다.
저는 쿠팡을 통해 신지모루에서 파는 지갑을 샀었고, 앤커의 배터리 팩을 샀습니다.
(광고아님을 알려 드리지 않아도 되겠죠?)
배터리팩은 아사모 네이버 카페에서 정보를 얻은 바에 따르면 정품 충전기는 배터리 팩이 얼마 배터리가 되지 않아 불편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배터리)팩을 좀 저렴하고 배터리가 많은 녀석을 고민 했었습니다.

팬톤 배터리 팩 | 다나와
이게 이걸 사실 사려고 했는데 우연히 명동에 갔다가 (애플) 앤커의 배터리 팩을 보고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체험판이 하나 놓여 있었는데 파란색에 약간 연한 컬러더라구요.
게다가 가격은 5만원 초반대이지만 기능은 거치 기능까지 추가가 되어 있어서 만족을 했습니다.
할인 할때 샀는데, 기존 배터리팩 (정확히는 무선충전 보조배터리)들은 무선 충전독이나 무선충전 패드 처럼 툭 올려 놓으면 충전 되는 수준입니다.
아이폰 미니 같은 배터리 낮은 애들은 잡아주는 부분이 없어서 별로 더라구요.
밖에서 사용할 경우입니다.

다나와 | 무선충전 보조배터리
*오미 제품을 쓰는데요, 이게 보조배터리 기능을 하는 동시에 무선충전 거치기능도 됩니다.
그냥 잡고 뽑으면 뽑히는 방식입니다.
단점이 잡아주는 부분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뾱뾱이가 달린 무선충전기도 있더라구요.

무선충전제품 | 구글
이게 좋은 점은 흡착판이 있어서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도록 해주는데 단점이 두껍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앤커가 아니더라도 맥세이프 배터리 팩을 보면 정품이 아니더라도 가볍고 얇은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정품도 좋지만 저는 비싸서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지갑도 그렇습니다.
저는 쿠팡에서 찾은 신지모루 맥세이프 지갑을 사서 쓰는 중인데요, 신지모루는 그냥 싸서 사봤었습니다.

맥세이프 지갑 | 구글

(*8900원대 했던듯)

이게 다른 회사도 좋을 겁니다.
신지모루의 단점은 지갑을 잡아주는 부분이 나일론 같은걸로 되어 있는지 그물망처럼 흐물거리고 그래서 쉽게 잘 망가질까 싶기는 합니다.
근데 안망가 지더라구요.
(얼룩은 잘 생김)
정품이나 정품과 흡사하게 생긴 애들은 카드가 몇개 안들어 갈겁니다.
저는 교통카드 때문에 하나만 카드 넣고 다니는데, 체크 카드인데 조금 먼 지역으로 다닐 경우 교통카드만 넣고 가도 좋을게 폰 뒤에 부착시키고 폰을 올려 놓으면 교통비가 찍히죠, 지갑 찾고 어플 켤 필요 없이 뒤에서 샥 꺼내서 편의점등 결제가 되죠.. 그래서 편합니다.
그리고 제가 중고 거래를 한 적이 있는데 낙성대학교...(?) 역으로 가야하는 상황이 있었어요.
(낙성대학교는 드립이고 낙성대역입니다.)
그런데 이때 카드지갑을 들고 나가기 귀찮아서 맨몸에 카드지갑만 달랑 들고 갔는데 참 좋아요.
좋은게 어차피 저는 인터넷 뱅킹으로 이체를 해드리면 되니까 정말 좋았어요.
제가 내일쯤이나 오늘 저녁쯤 리뷰가 가능할 맥세이프 제품도 있으니 기대해주시고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맥북의 맥세이프도 좋다고는 합니다.
(선에 걸렸을떄 맥세이프가 떨어지면서 맥북이 선과 함께 떨어질 염려가 없어서 MAGSAFE라고 부르지만 MACSAFE라고 부를 정도로 좋다고...)
끝입니다.


(*짝퉁 아니고 정품과 비슷한 서드파티 제품입니다.)

우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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