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는 왜이리 이미지가 안좋나...

테크 전문기자 부엉이

문의:itnlifecn@gmail.com

 

요즘 쇼츠나 유튜브를 보면 아이폰 VS 갤럭시폰을 여성에게 물어보면 대부분은 갤럭시를 선호하지 않는다는 결과가 있다.

내 남자친구가 어떤 폰을 썼으면 좋겠느냐는 말에도 당연 애플을 선택했다. 

셀리던트 리포트 자료

셀리던트 리포트의 정보에 따르면 한국의 대다수의 10 ~ 20대는 아이폰을 선호한다.는 조사가 있었다.

셀리던트 리포트 자료

셀리던트 리포트 자료

셀리던트의 자료를 보면 10대에서 20대후반 사람들은 애플을 거의 선호하지만 나머지 30에서 70대 이상의 국민들은 거의 갤럭시 즉 삼성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왜 한국의 10대이상의 젊은층들은 왜 갤럭시를 선호하지 않는가를 조사해 보았다.

 

디자인이 별로일까...?

최근 출시된 삼성의 갤럭시 S23시리즈와 아이폰 15시리즈를 비교한번 해보겠다.

접히는 폴더블은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이들만 봐도 이쁨을 알 수 있다.

S23기본라인업 | 한국경제

삼성의 로고가 없다고 보면 애플과 거의 다를게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애플을 보면 이런 느낌이다.

아이폰15  |  APPLE

거의 디자인이 카메라 하나차이일뿐 색상이나 디자인은 거의 차이가 없다.

그리고 제일 카메라가 좋은 시리즈를 비교해보면 이렇다.

아이폰 15프로 | APPLE

S23 울트라 | 세티즌

역시나 카메라나 모듈의 개수 차이를 제외하면 거의 색상도 비슷하고 느낌도 비슷함을 알 수 있다.

 

성능이 과연 구리나...

아이폰 15프로 벤치마크 점수 | Google

애플의 경우, 싱글 코어는 3269점이 나왔고, 멀티코어는 7666점으로 꽤나 높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메탈 스코어는 30669점이다.

갤럭시 S23울트라 벤치마크 점수 | 에누리

갤럭시의 경우 싱글 코어는 1521점이고, 멀티 코어는 4689점이다.

갤럭시는 메탈 스코어 점수를 찾을 수 없었다. 

싱글이나 멀티는 애플보다 점수는 낮았지만 성능면에서 그렇게 구리다고 할 수는 없는 성능이 나온다.

또한 카메라를 보면 알 수 있는 것이 있다.

 아이폰과 갤럭시 카메라 비교 | 네이버 블로그

카메라를 비교한 사진을 보면 색감의 차이는 있지만 선명도를 보면 거의 차이가 없는 모습이 나온다.

 

10대가 갤럭시를 좋아하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는?

10대들이 결정적으로 갤럭시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당연 성능이 안좋은 중급기 제품을 사용해서 그럴 수 있다고 보여진다.

갤럭시 A34 벤치마크 성능 | Google

갤럭시 A34를 보면 가격보다 성능이 플레그쉽보다는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다.

예를 들어 가격이 S23시리즈보다는 저렴하다. 

갤럭시 S23시리즈가 약 100만원이라고 치면 A34의 중급기 가격은 약 40만원이다.

거의 60만원이상 저렴하다고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여기서 성지라는 가격을 더하면 더할나휘 없이 싸진다는 것이다.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을 게임인 원신이나 붕괴 스타레일 또는 배틀그라운드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등의 게임은 플레이 하는데 약간의 버벅임을 갖는다.

아이폰se3 벤치마크 성능 | Google

애플의 중급기의 경우, se의 가격은 50만원대이기는 하지만 가격에 비해 성능은 최상급이다.

3세대만 봐도 A15바이오닉 칩셋에 방수방진을 지원하는데, 액정이 4.7인치 정도로 갤럭시보다는 액정면에서 작다는 평가가 있기는 하다.

또한 카메라가 하나 뿐이라는 점에서 아쉽다는 평가는 있지만 그래도 성능면에서는 최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 고사양 게임들은 프레임을 60프레임으로 올릴 경우 플레그쉽도 발열이 다수 높게 발생할 수 있다고 하지만 se는 그나마 나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로써 알 수 있는 점은 갤럭시나 아이폰이나 성능면에서는 그리 나쁘지 않기는 하지만! 요즘 학생들이나 20대 여성들의 의견만 봐도 '애플로고가 없다'는 점에서 갤럭시를 꼽지 않았다는 점이 있다.

하지만 성능에서 구린 면은 없는 갤럭시이기는 하지만 애초부터 S시리즈등의 최신 고사양 스펙을 가진 스마트폰을 잡았다면 갤럭시는 이런 취급을 받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예전에야 '아재폰' '병신폰'등으로 욕을 먹었을 수 있지만 최근 노태문 삼성전자 MX 사업부장 이자 사장은 최근 디자인경영 센터장을 맡아 하면서 삼성 갤럭시에 대한 디자인에 대해 연구를 하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 같아 이제는 과거 반창고 에디션등의 갤럭시랑 다르게 아이폰과 비슷하게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을 디자인을 제작할 것으로 보여진다.

 결론은 처음부터 갤럭시를 사주실때 부모님께서 값이 싸고 성능이 떨어지는 중급기를 받아 사용하다보니 갤럭시가 '갤레기'라는 인식이 플레그쉽에도 쌓여 10대에서 20대 사람들은 아이폰을 선호하는 입장인듯 보인다.

하지만 갤럭시를 쓰고싶은 입장에서 갤럭시가 나쁘다는 인식은 주기 어려울 것 같다는 입장이고, 중급기는 효도폰으로도 사면 부모님이나 외부모님 또는 친부모님등께 사드리기 죄송할 수 있는 평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