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폴드6, 과연 어떻게 출시가 되나?

2024. 5. 20. 10:38IT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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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삼성의 6번째 폴더블 시리즈가 공개 예정이다.

삼성의 폴더블중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단연 폴드에 있을 것으로 추정이 된다.

삼성은 지난 2023년 출시했던 모든 폴더블 기기에 물방울 힌지(플랙스 힌지)를 적용하여 좀더 얇은 모습의 폴더블을 만들어 냈다.

삼성 플랙스 힌지 | Google

초기 폴더블 모델들은 비교적 두껍고 무거워서 실용성 면에서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최근의 기술 발전으로 인해 제조사들은 더 얇고 가벼운 폴더블 스마트폰을 선보이게 되었다. 이러한 발전은 특히 힌지(접히는 부분) 기술과 디스플레이 소재의 혁신 덕분이다.

중국 모 기업의 폴더블 기기 | Showmetech

중국은 얇은 폴더블폰도 만들고 있고, 일본등의 기업들은 50만원대 폴더블을 만들어 낸 이력이 있는 터 이제는 삼성이 더이상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하지만 삼성은 새로운 기술력을 자랑하는 기술이 나올 것으로 보여진다는 것들이 포착이 되었다.

지난달 30일에는 삼성 디스플레이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주요 개선은 주름이라고 말하며 주름 개선을 위해서 곡률반경을 최적화하고 폴더블 적축구조 최적화등의 다양한 개선방한을 개발 중이라고 했다고 유튜버 B-NOTE 비노트는 전했다.

유튜버 B-NOTE 비노트 '갤럭시 Z 폴드6 플립6 드디어 주름 개선 소식' 영상 캡쳐본 

이어 노태문 사장 역시 '폴더블의 주름을 해결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패널 공급업체인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폴더블 패널의 주름을 개선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했고 이를 대폭 완화하는 기술을 적용할 것' 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며 전하기도 했다.

디자인의 변화도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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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전문 기자 엉엉이

문의itnlifecn@gmail.com

삼성은 기존에는 둥근 형태의 액정, 그리고 디자인을 채택해 왔었던 것이다.

그러나 삼성은 디자인에서 변화를 줄 것 같은 랜더 이미지가 나왔다.

스마트프릭스(Smartprix)가 공개한 지 폴드6 예상도 | 에이빙(AVING)

엑정은 전 후면 모두 네모난 디자인으로 기존 액정의 꼭지점이 스마트폰의 액정이 곡선이었던 것에 맞춰 둥글었다면 이번엔 각진 모습을 하며, 디스플레이 프레임 또한 기존과 다르게 각진 모습을 하여, 마치 S24울트라와 비슷할 전망으로 보여진다.

액정필름도 유출이 되었다.

지 폴드6 액정필름 | 에이빙(AVING)

기존 57.4mm였던 액정의 디스플레이를 60.2mm로 소폭 업그레이드를 할 것이라는 것이다.

Chat GPT에게 폴더블폰의 주름 문제 해결에 대한 방안을 물었다.

결론

폴더블폰의 주름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이지만, 다양한 기술적 접근과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고급 힌지 기술, 유연한 디스플레이 소재, 개선된 디스플레이 구조, 소프트웨어 최적화, 사용자 교육 등의 방법을 통해 주름 문제를 완화하고, 사용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폴더블폰이 계속해서 발전할 것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혁신과 연구가 이루어지면서, 폴더블폰의 주름 문제는 점점 더 적은 이슈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라고 하며 이야기는 끝을 냈다.

우리는 앞으로 주름을 개선한 삼성의 최초 신기술을 만날 수 있을지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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