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액정타블릿 대신 사도 되는 가장 좋은 이유

2022. 1. 12. 10:5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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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삼성 태블릿을 써본적 없는 부엉이가 비교는 못해드라지만 아이패드 에어 2019(1세대 애플펜슬)그리고 아이패드 미니 2021 (2세대 애플펜슬)을 그림용으로 써본 부엉이의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전자기기를 구매할 때부터의 설렘, 그리고 물건을 받고의 설렘을 안겨 드리겠습니다, 양념하세요! 부엉이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아이패드를 그림그릴때 사야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아이패드를 그림 그리는데 만족을 합니다.
아이패드는 삼성의 와콤 SPen처럼 특정 회사의 기술을 이용한 것이 아니라 애플 자체 기술일 것입니다.
삼성의 SPen은 사용을 해본적이 없어 기능이 무엇이 있는지는 모릅니다만 애플펜슬 1섿ㅐ는 터치팬과 비슷하게 기능이 글이 써진다 외엔 그렇다하는 기능은 없지만 2세대는 충전하는 평평한 면을 두번 빠르게 톡톡 터치를 하면 설정에 따라 기능이 작동합니다.
보통은 지우개에서 연필로, 연필에서 지우개로 변환할 것입니다.
그림그릴때 저는 1세대에 맞춰져 있어 아 두번 톡톡 기능은 잊어버려 자꾸 터치로 변환을 하는데 변환을 잘 해줍니다.
저는 오토데스크의 스케치북어플을 잘 이용하는데, 지금 애플펜슬 2세대가 나온지  꽤 많은 시간이 흘러 이 두번 터치 기능이 안돼는 그림어플은 없을텐데, 아무튼 잘 됩니다.
그리고 레이턴시가 거의 없습니다.
간혹 삼성의 태블릿에서는 펜으로 그림을 그리려면 레이턴시가 있어서 조금 그림그리는데 불편함은 있는걸로 아는데… 애플은 거의 없습니다.
삼성의 노트등에 들어가는 녀석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SPen은 와콤기술이 적용된 기술이라 펜촉이 팽이버섯 느낌나는데, 제가 써보니 애플이 낫더라구요.
실제 연필의 흑연처럼 딱딱하고 정교합니다.
액정에 닿을따 딱딱 소리는 나지만 그걸 감안하면 편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무겁지 않는다 입니다.
삼성도 무겁지는 않겠지만 1세대 애플펜슬은 무거운데 2세대는 가볍습니다.
삼성에 비해 애플은 어떠한 물리버튼도 없고 얇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흰색이라 깔끔합니다.
아쉬운점은 삼성은 색상을 고를 수 있는데 애플은 흰색 하나죠.
아쉽지만 2세대는 각인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삼성도 되는지는 모르겠는데요, 필압도 지원이 되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저는 뭔가 불편해서 필압이 안돼는 오토대스크 스케치북을 씁니다.
미니 같은경우 한손에 들어오기 때문에 그림그리기 불편하다 생각이 들지만 베젤이 얇아진 덕에 그리 불편하지 않다고 전에 이야기 드렸습니다.
11형, 10.5형, 10.4형, 12.9형, 8.3형등등 어떤 크기의 디자인이던 불편함 없이 그림 그리기 좋습니다.
펜을 저는 자주 돌리는데 1, 2세대 애플펜슬 모두 돌리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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