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11. 12:33ㆍ카테고리 없음
저는 C타입 충전포트를 도입 할거면 빼라는 입장입니다.
요즘 선풍기, 이어폰등 여러 전자기기가 C를 채택하고 있어 아이폰을 쓰시는 저나 여러분의 가정에 쌓이는게 C입니다.
8pin은 (에어팟은 안쓰실 수 있기에 제외) 아이폰쓰실때나 쓰시겠죠.
근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2024년 12월 28일까지 모든 전자기기는 C케이블로 교체해라'고 EU(유럽연합)의 언급에도 아직까지 애플은 아이폰만 뭔 ㄸ고집인지 8pin을 넣고 있습니다.
이게 모든분들이 다 이렇게 쓰실리는 없지만 저만 봐도 집에서는 잘때 빼고는 거의 맥세이프 충전기(배터리팩)만 쓰다보니 (폰도 발열이 계속되고 배터리 성능도 떨어지긴 하지만) 유선은 거의 안써서 C가 탑제되든 말든 상관 안합니다.
14프로 쓰지만 유선충전은 잘때 아니면 안써요.
근데 애플이 소송도 자주 걸리고 과징금❓ 같은걸 받기도 한다는데.. 순순히 아이폰에 C타입을 넣겠어요?
현제 아이폰 14가 그러하듯 유심트레이를 일부국에 한정해서 넣어주듯 C타입도 일부국에만 넣을까 싶어요.
저 생각엔 무선공유서비스 (에어드랍)을 쓰는데... 굳이 유선충전이 필요할까 라는거죠.
이 무선공유서비스를 더 활성화 해서 파일이나 폰 동기화를 하겠지.
그래서 밥을 먹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는 인간처럼 기계도 충전이 없거나 배터리가 없으면 움직일 수 없는데... 지금 아이폰도 전원과 볼륨을 햅틱터치로 넣어 방수에 더 강력해진다느니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3.5이어폰처럼 빼는게 더 애플입장에선 귀찮음도 없고 좋겠지만 또 MFI니 뭐니 해서 C타입을 들고 올 수도 있겠나 싶네요.
근데 제 생각엔 그냥 포트리스 아이폰을 출시할 것 같다는 생각이 크게 들어요.
그게 15는 아니겠지만요.
아니라면 어서 빨리 충전 없이도 사용 가능한 아이폰 기술을 제작하면 더 좋겠네요... 물론 오래걸리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