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드디어 통화녹음을 정식으로 지원할까?

2024. 5. 29. 01:46IT리뷰/BUY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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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지난 2023년 10월, SKT의 서비스인 에이닷을 통해 통화녹음이 가능하도록 허용을 하였었다.

이 기능을 통해 SKT사용자중 아이폰 사용자는 이 기능 덕분에 통화시 녹음이 가능해져 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Google 전화에서는 "통화가 녹음됩니다."라는 출력은 되지만 통화는 녹음 되었지만 애플은 미국내에서는 통화녹음이 합법화가 되어 있지 않아 일부 통화녹음 가능 지역인 한국등의 지역에서는 지원해줄법 했지만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를 지원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전자신문은 '아이폰16, 음성통화 녹음 · 요약 서비스 제공 · · ·애플 이용자 숙원 해결되나' 라는 제목으로 애플이 아이폰에  통화녹음을 지원할 것이라고 한다고 기사를 남겼다.

AI를 이용하여 가능케 할 수 있다고 하며, 또한 16시리즈뿐만 아니라 아이폰XS이후의 모든 iOS18설치가 가능한 모델은 전부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통화녹음이 가능한 기술은 에이닷 말고도 있었다.

메그모 통화녹음기 | 와디즈

플러드 노트 | 와디즈

이 두 기종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녹음기와 비슷한 기능을 하고 있다.

쉽게 말해 맥세이프로 후면에 부착을 하고나서 전원을 켜고 마이크를 통해서 녹음을 하고 앱등으로 녹음 파일을 확인 할 수 있는 기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단점이 존재한다.

후면에 맥세이프 지갑처럼 부착을 하고 사용을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충전도 해줘서 사용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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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전문기자 엉엉이

문의:itnlifecn@gmail.com

그러나 에이닷은 좀 다르긴 하다.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에이닷으로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통화를 하면 녹음이 된다는 것이지만, SKT의 T전화, 또는 기본 아이폰의 통화녹음앱을 이용하는 분들은 꽤 불편할 수 있다.

이젠 iOS18에서 통화녹음을 지원한다면 이제 굳이 SKT통신사를 이용하지 않아도 될까 하는 기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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