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2. 23:33ㆍ카테고리 없음
애플의 WWDC 2022는 2022년 6월 6일 부터 2022년 6월 10일날까지 하는 행사이다.
전자기기를 구매할 때 부터의 행복을 안겨 드립니다.
부엉이 인사 드리지 않습니다.
애플 이벤트가 한달 하고도 3일 정도가 남았습니다.
이번 애플의 WWDC이벤트에서는 IOS의 새로운 버전이 출시 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 행사입니다.
보통 WWDC는 세계 개발자 회의 라는 이름일 가진 행사인데요, Apple사가 매년 6월[1]경 캘리포니아 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개발자 회의이다. 기조연설에서는 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위한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기술의 발표가 이루어지며, 2009년 이후로는 Macworld[2]에 불참하게 되면서, 해당 연설에서 신제품 발표도 겸하고 있다. 행사기간 동안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는 Apple의 엔지니어들과 함께하는 200여 개의 핸즈온 랩과 전세계에서 모인 6,000여 명의 개발자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에 관해 깊이있는 논의를 나누는 100여 개의 세션 등이 있다. (나무위키) 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무엇이 추가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플에는 원래 APK 어플이 설치가 되지 않습니다.
*APK는 Android Application Package의 약자로[1], 안드로이드에서 프로그램 형태로 배포되는 형식의 확장자이다. 보통 안드로이드에서 APK 파일이 설치된다면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이 데이터 파일과 APK 파일 위치가 복사된다.(나무위키)
그리고 같은 어플이 두번깔리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카카오톡을 두번 깔아서 eSIM을 이용해 번호두개로 번갈아 사용을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에 비해 애플은 eSIM이 사용은 가능하지만 (일부지역만 사용 가능합니다.) 카카오톡은 한번만 설치가 가능 합니다.
근데 이게 지원이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지금 IOS에는 위젯기능과 PIP모드가 추가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지도나 네비게이션 어플 같은 경우, 어플을 실행 해놓고 끄면 안드로이드는 작게 화면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애플은 안돼는건 맞는데 이걸 지원을 해 줄 가능성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IOS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https://zdnet.co.kr/view/?no=20220418090040 지디넷 코리아 뉴스 참고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홈화면에서 어플과 어플사이 간격을 띄워 놀 수 있죠? 근데 애플은 어플을 한칸 띄워 놓는 기능이 불가능 하기는 하지만 일부 트릭(?)을 이용하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플을 배경의 색과 일치하는 어플디자인을 깔면 한칸 띄워 놓기가 가능은 하다고 합니다.
이게 트릭이 아니라 실제로 간격을 띄워 놓게 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워치OS 9, iOS 16, 아이패드OS 16, 맥OS 13, tvOS 16을 미리 공개하고, 이후 올 여름 후반 경 공개 베타 테스터 대상으로 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아이폰에서는 뭐 변화가 뭐가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아이패드에서는 애플펜슬의 기능이 추가가 된다거나 아이폰에서만 가능했던 기능을 아이패드에도 추가 할 것 같습니다.
IOS14에서는 위젯기능이 추가가 되었는데 이게 IPAD OS15에서 드디어 추가가 되었는데 기대가 됩니다.
애플의 OS는 지난 수년간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용자를 현혹 시켰고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이번에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