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 보호필름, 정말 쓸모가 없을까?

2023. 9. 27. 09:20IT리뷰/BUY뉴스

728x90

리뷰전문기자 우엉이
문의:itnlifecn@gmail.com
본 내용은 유튜버을 비하할 목적으로 제작된 영상이 아님.

액정 보호필름에 대한 영상 | Dragon Lake
동영상을 보면 해당 유튜버는 액정 테스트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한다.
영상을 보면 액정을 여러가지를 구매해서 리뷰를 한다.
액정을 여러가지 리뷰를 하는데, 드랍테스트, 긁힘 테스트 등을 한다.
해당 유튜버가 말하는 부분은 "애플이나 삼성이 만든 액정은 고릴라글라스가 들어가는데 이게 내구성이 좋다."는 식의 이야기를 한다.
이건 맞는 말이기는 하나 비유와이뉴스 테크 전문기자 부엉이의 의견에 따르면 용산 아이파크에 구경 갔다가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볼일을 보다가 잠깐 졸았는데, 그 싱황에서 전화를 떨어뜨렸는데 위쪽 상단에 살짝 깨진 것 처럼 기스가 낫다고 한다.
해당 유튜버의 말을 믿고 액정 필름을 제거하고 사용했던 부엉이 기자의 낭패다.

액정 기스
액정에 기스가 났는데, 3정도로 기스가 낫다.
이를 나중에 애플페이가 안외서 무상 수리받고 해결 했다고 한다.
그 뒤에 액정필름을 붙였다고 하는데, 유튜버가 말하는 깨지는데 액정필름이 방지해 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스 방지에는 용이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액정필름을 추천한번 해 볼텐데, 이 녀석들은 기스가 안나진 않는데 휴대전화 액정위 기스는 나지 않으니 안심하고 또한 광고는 받지 않았음을 알린다.
총 두가지 제품이 있다.
첫번째로는 'S'사의 제품이다.
저반사 필이름이라고 한다.

'S'사 필름예시 | Google
이 필름은 우레탄 지문방지 필름이라고 쳐보다가 알게 되었던 필름이다.
장점은 유리 방탄(강화)필름과는 다르게 액정이 얇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단점도 존재하는데, 단점중 두가지중 첫번째는 붙이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유리 액정에 경우, 삐뚤게 붙인다면 떼어내어 다시 붙일 수 있다.
그리고 안정적으로 다시 붙일 수 있지만 이 것의 경우 액정이 얇기 때문에 잘못 붙여서 떼어내려 하다가 살짝 접히거나 하면 끝난다는 단점이 있다.
접착제가 있는 부분말고 반대편에도 약간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필름 스티커가 있기는 하지만 불편하긴 한데... 먼지제거 테이프랑 융, 그리고 액정용 (기포용)카드를 주기 때문에 좋긴 하나 틀을 주지 않아 불편하기 때문애 스마트폰 케이스를 이용하면 좋다는 점은 있다.
그리고 이 제품의 장점은 기스방지에 용이하고 생폰느낌을 내고 싶다면 좋다는 점도 있다.
그리고 빛 반사가 일반 액정과 생폰과 다르게 좋다는 점도 있다.
그리고 두번째는 다음애 말할 필름과 달리 손 지문등 무언가 묻으면 닦기 약간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점이다.
이건 사용자 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일반 유리필름은 기름이나 그런게 잘 안닦인다.
두번째 필름도 'S'사의 필름이다.
역시 저반사 필름이다.

'S'사 저반사필름 | Google
앞서 말한 필름과는 다르게 두꺼운 액정이다.
앞서 말한 필름은 접히면 깨지진 않지만 재사용이 불가능 하다.
하지만 이 필름은 접히면 깨지기는 하지만 사용은 가능하다.
워험은 감수해야하긴 하지만.
우연히 아버지께서 사주신 필름인데, 일반 유리액정인줄 알고 안좋은대... 했는데 사주신게 이 회사 필름이다.
이 필름의 장점은 앞서 말한 필름과 마찬가지로 빛 반사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그런데 이 액정은 앞서 말한 필름과 다르게 두껍긴 하나 앞서 말한 필름의 한 10장정도를 붙인 수준으로 거의 얆다고 할 수 있고 붙이기에 편하긴 하다.
두 필름 모두 블루스크린 차단 액정이나 사생활 보호 필름과 다르게 액정이 많이 어두워진다거나 액정이 나쁘게 되지는 않고 또한 아이패드등의 종이질감 필름과 다르게 액정이 많이 노이즈가 생기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리고 지문이 묻지 않다는 점!
물론 일반 아이폰 쌩 액정보다는 나쁠 수는 있다.
하지만 빛이 반사되어 오는 눈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