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수업의 장점과 단점

오늘 이야기는 온라인 수업의 이야기인데요, 제가 EBS 온라인 수업을 오랜만이 진항하면서 느낀점이 있습니다.
다음주는 저의 졸업고사인데요, 그래서 온라인에서 선생님들이 이론 수업을 하십니다.
온라인 수업을 하면 와이파이가 자꾸 끊겨 수업을 재 시간에 들어 갔어도 튕겨져서 나가지는 경우도 생기고 와이파이 속도가 느려 못들어갈 때도 있고 전달사항을 하필 랙이 걸려 못 들을 때도 있죠.
이건 단점이긴 합니다.
그런데 교통사고는 날 일이 적어지니 좋긴 한데... 침대에 잠깐 누워야지 하고 잠에 들 수 있는건 흠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수업을 하면 집에만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좋기는 한데 대충 집에만 있다 보니 학교에 있을때 보단 사간아 빨리 가는 것 같기도하고 학교에 있을때보다 빈둥거리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 같아 좀 불편한건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그런 감정은 있네요.
그래도 혹시나 학교에 있어서 집단 감염에 걸리는것 보단 방역에 최강이긴 한데... 집에만 있다보니 좀 빈둥거리는 시간이 늘고 밥을 많이 먹어 살도 찌게 되고... 안좋은 점은 많은 것 같습니다.
수업아 재대로 되지 않아 나쁘기는 한데 선생님이 올려주신 영상 덕분에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뒤로 돌려 다시 볼 수 있어 좋기는 한데 모르는 부분은 그냥 넘겨야 한다는게 흠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밖에는 할 수 없다는 점은... 단점으로 돌아오네요.
뭐 중학생이나 초등학상 애들 또는 다른 애들은 좋아하는데 저는 그래도 학교가느라 일찍일어나 뛰어 가야하는 그런 시간이 힘들지만 학교를 등교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그 질병이 끝나서 온라인 수업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칩니다.
영국처럼 한국도 접종률이 70% 이상이 되어 어서 마스크는 몰라도 등교는 했으면 좋겠는 바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