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18. 14:59ㆍ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반만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돌아온 전자기기 덕후 부엉이의 리뷰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아이폰 쓰시면서 맥세이프 잘 활용 하시나요❓
무선충전이라고 하면 잘 안쓴다고 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던데 맥세이프 링이라던가 지갑은 잘 쓰고 계시죠❓
오늘 여러분들께 신박한 제품을 예약 구매 하고 27일날 정식으로 수령하고 리뷰 하려고 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건 예시로 보여드리려고 구글에서 가져온 사진인데요, 촬영도구 중에 맥세이프 제품이 뭐가 있을까❓ 싶어서 한번 찾아 봤는데요, 발견한 제품은 삼각대였습니다.
보통 삼각대는 들고 다니면서 쓰는 제품이 아니잖아요.. 그저 다이소 삼각대를 쓸 뿐이었죠.
사실 제겐 삼각대는 잘 안쓰는 것이라서 안썼습니다.
그러다가 언더케이지 유튜브 채널을 보고 나서 그냥 빠꾸 없이 질렀습니다.
[광고아님] 아리리에서 나온 맥세이프 삼각대(도 되는) 셀카봉이었습니다.
영상으로 참고하시고요, 저는 지금 집 안에서 잃어 버린건지 잃어버린 상태인데, DJI OM6 유저입니다.
그런데도 저 제품을 왜 샀느냐면, 여러분들 처음 셀카봉이 유행했을때를 한번 떠 올려 보세요.
셀카봉 예시 | Google
거치대를 벌려 끼우고, 끼우다 떨어뜨리거나 전원버튼이 꾹 눌려서 꺼질 뻔하고, 3.5이어폰잭에다가 버튼 사용을 위해 연결하고... 불편했습니다.
더더욱이나 손잡이랑 분리는 되지만 이게 돌려서 빼는 방식이라 불편했죠.
그래서 DJI는 자석식으로 편하게 연결하고 스마트폰 버튼에도 간섭이 없도록 설계 했는지 편했습니다.
그런데말이죠.. 이것도 결국엔 버튼쪽에 틀을 간섭을 아예 안 받는 제품은 아니라서 불편할 수 있을텐데요, (그나마 자석식으로 때어내어 붙일 수 있어 편하긴 함) 그런데 이 제품은 놀랍습니다.
맥세이프 제품이라고 합니다.
스마트링이나 그립톡 맥세이프 제품들은 자석이 강한제품군도 있을 수는 있지만 보통은 약한데요, 이게 스마트폰 정도를 잡아주는 것 정도의 자력입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폴드시리즈도 접어 놓고 촬영하다가 펼칠 수 있을 정도로의 자력을 자랑한다고 하니까 안전하고, 2.5KG의 아령도 들 수 있다고 하니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근데 짐벌은 안되는 것 같지만 일반적으로 팔리는 셀카봉과는 다르게 가로 세로로 돌리기 편합니다.
지금은 19000원대에 예약해서 구매할 수 있었어서 저도 배송비 3000원 하고 할인이나 네이버 포인트로 저렴하게 구매 했는데 이 제품 원래는 29900원 정도 되나 봅니다.
이게 가격이 다른 맥세이프 제품에 비교하면 진짜 말도 안되는 가격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저는 구매를 할 수 밖엔 없었습니다.
5만원도 안하는 제품이기에 저는 ❕당장 구매를 할 수 있었답니다.
이 제품은 지금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했었기 때문에 27일에 수령 가능 합니다.
조만간 유튜브로 영상 촬영해서 올릴테니 많이 기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저는 떠납니다.
P.S. APPLE은 맥세이프를 아이폰에 쓴건 진짜 잘한 생각이라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그래서 제가 맥세이프 없으면 못 살 것 같고, 맥세이프를 링도 그렇고 지갑도 그렇고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