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 가장 큰 결심

2020. 4. 28. 08:39주저리 주저리 개소리

728x90

안녕하세요?

제가 가장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어제 글을 하나 적었습니다.

아이폰  SE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아이폰SE를 사겠다는 글이었습니다.

그글에서는 아이폰SE를 사겠다고 했습니다.

그글을 왜 지웠는지에 대해 말 씀 드리겠습니다.

아이폰 SE를 사려고 했었는데 너무 작은가 싶어서 지웠습니다.

('아이폰11레드 살까..?')

차라리 아이폰 11을 살까 하는 마음에... 그러다가 그만 뒀습니다.

아이폰 11보다는 차라리 작지만 강한 A13프로세서를 다 갖춘 스마트폰,(제 뇌리에 박힌 오피셜이니 저를 믿지 마세요!!!)마지막 버튼 스마트폰,블렉베리의 물리 키패드 처럼 사라질폰인 SE를 사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작더라도 무선충전도 다 되고 최신 칩셋이니 그냥 사기로 했습니다.

글을 내렸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글을 왜 내렸을까... 후회하고 있습니다.... .

이 작은 SE를 결심한데는 2가지가 있는데 아까 말씀 드린데로 버튼폰은 마지막이다 라는게 1차 생각이고,

2차생각은 제가 많은 스마트폰을 쓰면서 안깨친 스마트폰은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무선 충전이라 뒷면의 카메라 부분도 유리니까... 두배로 깨져서 돈이 두배로 나오는 것보다 한손에 들어오고 작은 스마트폰을 쓰자라는 생각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오늘은 아이폰SE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이글을 다시 적으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이폰SE로 찾아 뵙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