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와 네이버, 왜 이둘은 같은 서버실인데 왜 다를까?

카카오가 먹통이 되는 사건이 있었다.
지난 2022년 10월 15일 오후 세시쯤 발생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
카카오택시, 바이크, 카카오톡, 카카오페이지등 카카오에서 서비스를 하는 어플들은 전체 다운이 되거나 로그인이 안되는 등 사고가 있었다.

카카오톡 화면 | 이코노미스트
한 유저의 이야기에 따르면 카카오의 먹통으로 인해 카카오 (오류로 인하여) 바이크를 반납을 하지 못해 (요금은 계속 나오는 상황이며,) 반납소 앞에서 계속 서성이고 있어야 했다고 하는 소문도 있다.
카카오 먹통으로 인하여 카카오 오픈채팅 서비스 및 기타 친구목록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와의 연락도 못하고 있었다.
지금은 점차 대부분의 서비스가 이용이 가능 하지만 아직도 불안정하긴 하는 모양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 광고 | Google
네이버는 이러한 틈을 타 카카오를 욕하는 듯 광고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왜 네이버와 카카오는 서버가 문제가 다를까?

네이버 서버실 | Google
네이버도 문제는 아예 없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카카오의 경우 거의 5000만 국민이 이용하는 서비스인데 서버를 하나로 운영하는 것으로 추측이 된다.
그래서 모든 카카오의 서비스의 먹통이 이루어 진 것 같다.
그러나 네이버의 경우, 서버가 많기 때문에 문제가 일어 나지는 않을 것.
일어 나더라도 다른 서버에 임시적으로 모든 정보를 옮기면 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카오는 66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BUY뉴스 테크전문기자 부엉이
문의 itnlifec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