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7. 17:37ㆍ카테고리 없음
작가 부엉이
작가의 말
이 글은 가수 혁오 팀이 만든 노래 <톰보이>를 들으며 쓴 글입니다.
이 글은 제 인생과 노래 <톰보이> 가사를 참고해 쓴 글 입니다.
<톰보이>가사는 참고 했지만 그게 정확히 들어 가거나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 인생을 녹아 냈으니까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이글은 제 매인 블로그와 소설 블로그에 둘다 올라갑니다.
난 엄마가 늘 베푼 사랑이 어색해. 그래서 그런걸까 늘 어렵다. 엄마는 일에 바빠서 그냥 잠에 취해 주무신다.
그래서 나를 가끔 신경 잘 못쓰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다 문뜩 엄마가 나를 사랑해 주실때면 어색하고
이상한 느낌이 매우 든다. 난 학교에 갔다가 오면 어머니 아버지가 없으시다.
두분다 일을 나가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엄마를 불러 보면 없다. 이게 내 일상이다. 이게 어떨때는 좋지만 이렇게 집에 혼자 있다가 보면 외로운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게 행복이라고 해야 할지 고민이 될 때가 있다.
행복이란건 뭘까? 행복이 있긴 한걸까 난 가끔 생각을 해본다.
돌이켜 보면 행복은 친구들과 있을때나 뭘 살때 그리고 뭘 먹을때 찾아 온다고는 한다.. . 그래, 나도 모르지만 있었겠지.. .
엄마가 집에 계실때면 가끔 어색하다는 느낌이 든다. 일을 나가시는 것 이기에 일에 바빠서 전화도 못 받으시지만 집에 계시는게
어색하다. 항상 집에 계시는건 아니니까… . 그래, 이게 맞는거지. 엄마는 휴일이면 쉬신다. 일에 피곤 하셨을 테니까. 물론 나도 학교나
갔다오면… 집에 오면 쉬지. 그게 내 일상 이니까. 집에서도 일을 할 수 있지.
그런데 대거 쉬는 일이 대부분일 것이야. 아마 그럴거야. 나도 항상 집에 오면 아무 생각 없이 쉬는 시간을 갖고 그렇게 지냈으니까 말 야.
세상은 둥글다. 내 마음도 둥글다. 하지만 나의 시간은 네모다. 틀에 박힌 인생, 그게 뭘까 생각을 한번 해본다. 오늘은 왠지 심심하다.
심심하다는것은 지루하다는게 아니다. 오늘 하루 인생은 심심하다. 뭔가가 필요하다. 놀것? 살것? 다 필요 없다. 그냥 심심하다.
홍일점이 필요하다 느낀다. 피아노를 쳐본다. 하지만 난 피아노를 잘 치는 편이 아니다.
그래, 사과 랩탑을 찾아보자. 이제 무얼 해야 할지 화면을 보고 생각을 한다. 그냥 글이나 쓰자. 그렇게 글을 쓴다. 음악을 틀고 내가 좋아하는
힙합을 듣는다. 그리고 노래를 흥얼 거리며 글을 쓴다. 이게 내 하루 일상. 그러다 갑자기 영상을 보다 생각난 것이 있으면 글을 또 쓴다. 블로그를
올리는 것이지. 그게 반복이 되다보면 언젠간 떠나는 날이 오겠지. 그래, 그게 내 인생이고 내 것이니까. 내 인생 참 허무해. 이렇게 죽을
수 없다고.
근데 세상 이치가 그런걸. 난 생각을 한다. ‘이제 고등학교 졸업이 얼마 안남았으니 취업을 준비 해야지. 이미 취업 대비반은
하지만 그걸 한다고 잘 될 일이 없으니… 일러스트 포토샵… ㅎ… 프리미어 프로… 잘하기만 한다고 뽑아 주겠어? ㅎ…’ 취업… 내 미래 인생이
불투명한 저 유리처럼 안보이니 어떻하나 고민은 되지만 오늘도 난 침대에 누워 게임이나 하겠지. ‘아, 블로그 써야 하는데?’ 생각을 하지만..
제품리뷰 영상을 보며 오늘도 난 이거 갖고 싶다 생각을 한다. 이게 반복이 되다보면 어른이 되겠지.
한심하게 집에서 빈둥거리는. 회사는 다들 가는데 나는 집에서 빈둥거리며 논다니.. 이렇게 살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빈둥거리지. 학교는 그
냥 갔다오면 끝이라고 생각하는건가…? 하… 이렇게 살 수 없는데.. 이제 뭘 해야 하지.. 내일도 난 사과 랩탑을 열고 검은 화면에 오늘 내가 할
일을 내벹는다. 오늘은 무얼 할까 오늘도 어떤일이 나를, 오늘도 어떤 세상이 나를 기다릴까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또 기대를 하면서. 그렇게 난
기대를 앉고 전원을 켜 무얼할지 다시한번 내벹는것. 그게 또다른 내 인생 아닐까?
내 취미는
블로그에 새로운 전자기기를 이야기 하는 것. 남들과는 다른 취미다. 누구는 게임이 취미고 누구는 그림이 취미다. 난 컴퓨터 그래픽과, 그게 취미일 순 없지.
컴퓨터 그래픽과인데 그림이 취미? 그게 맞는거야? 그게 일인데 그게 취미라니. 프라모델 만들기 취미일때가 있었지. 근데 만드는 제품이 비싸서 포기했지.
그래서 뭘 할까 하다 동영상 보다가 전자기기 리뷰가 재밌어 보여서 취미를 들였지. 그게 내 첫번째 취미. 사실 이거 하기 전에 영상 보다 재밌어 보여서 샀던
칼림바, 악기 연주가 취미인 캐릭터 디자이너 그게 멋져서 시작은 했지만 잘 안하지. 그래서 선택한 내 진짜 취미, 즐겁게 할 수 있는 취미로 선택을 했다.
두번째 취미는 소설을 쓰는 일. 그게 내 취미이자 인생의 두번째 일이다. 즐겁게 할 수 있는게 뭘까 생각하다 택한것이다. 소설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그래,
그냥 시나리오라고 하는게 나을 것 같다. 그게 왠지 맞는것 같다. 나 혼자 그냥 소설이라고 해 두자. 에이 뭐 세상에 정답이 어딨어? 나 혼자 소설로 하면 되지.
세상에 보일것도 아닌데! 내 작품 부엉이 랜드나 바람의 나라 등등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만들었고, 우엉이, 우기, ㅇㅅㅇ, 김시방등 여러 캐릭터를 만들었지.
그리고 머리속에 생각이 나는 대로 적었는데… 누가 봐줄까 하는 고민이 든다.
그래, 누가 봐주지 않으면 어떤가.. 내가 좋아서 올리는 건데. 이렇게 생각 하며 그냥 글을 써서 올린다. 남이야 무슨 상관인가, 내가 좋아서 올리는데. 잘 안되면
어떻고 잘 되면 어떤가? 그냥 한번 인생인데 부딛혀 보는 거지 않는가 싶은 느낌. 모든 도전하고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열심해보는것이 중요할거야.
그게 방법이니까. 인생 어떻게 될지 몰라. 노래는 못하지만 못하는데로 누가 좋아할 수 있는거야. 도라에몽 (캐릭터) 퉁퉁이도 노래는 못하지만 사람들이 좋아해
주니까. 그처럼 나도 글은 잘 못 쓰지만 그림도 잘 못 그리지만 올려. 누군가 나를 좋아하지 않겠어? 그렇게 나는 안되더라도 일단 도전은 해보는거야. 학교에서
오는 외부 선생님들중 또는 내가 만나는 누군가는 이렇게 말하지. “나는 니들처럼 노는거 좋아하고 먹는거 좋아 했다.
그러나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공부를 했다. 그런데 취업을 하려고 보니 매번 떨어지는데도 나는 도전했다. 언젠가 붙을 거니까.” 그래서 나도 도전을 하는 것이다.
내가 좋아서 블로그 하고 글을 쓰는 거지 남들이 꼭 봐줘야 하는가? 영상을 만드는 것도 그렇다. 나는 89명 정도의 구독자가 있지만 그게 남들에게 많지? 라고 하기엔
부끄러울지 몰라도 내가 올리고 싶어서 올리는 건데 누가 뭔 상관인가 싶은 생각이 드는것 같은… . 영상? 못만들면 어떤가.. . 그냥 대충 올려. 누군가 보든 말든 일단
던지고 보는겨. 꼭 누가 봐야 하는건 아니니까. 댓글이 안달리면 어때? 악플 이면 어때? 일단 올린다는데, 그리고 그냥 내가 좋다고 하는 일이고 취미인데.
조회수가 뭔 상관이야, 그냥 일단 해 보겠다는데. 알아가는것도 중요한거 아니야? 어른들도 이런식으로 해서 하는걸걸? 성공한 사람도 처음은 이럴거라고. 그래서 내가
이렇게 도전을 하는 거야. 게임도 그래, 남들이 못한다고 하면 어때? 내가 트롤 하고 막 패작 하면 어때… 미안은 하지만 즐기자고 하는건데.. . 난 경쟁전 하면 점수가 500점에서
벗어난적이 없어. 근데도 난 비굴하지 않아. 남들 보여 주려고 게임하는거 아니잖아? 그냥 내가 좋아서 하는거잖아. 그리고 남들이 이 게임은 망했다고 하지? 근데 난 해. 왜?
남들 유행에 따를 필요는 없잖아! 그냥 하는 거야! 요즘게임 보다는 났다고 생각 하는가 보지. 남들은 신경쓰지마, 나만 잘하면 되. 내 인생을 남들이 살아 줄것도 아니고.
그래서 내가 하겠다는거 말리지 말라고.
유행도 따라가고 싶지 않다는데, 그냥 놔둬. 난 남들이 하는거 하는게 싫어. 어떤건 하고 싶지만 난 거의 유행을 따르는게 싫다. 그냥 유행이 싫다. 남들이 다 따라 하니까 그걸
쫒으려 돈 쓰고 시간 쓴다는 것 자체, 그게 나는 싫은것 뿐이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렇다. 어떻게든 그걸 얻겠다고 시간 쓰고 돈 쓰는게 싫다. 비싸더라도 유행을 따를
거라는 그런것이 싫다. 난 그래서 유행을 잘 따르기 싫다.난 그저 내인생을 살 것이다. 그 뿐이다. 그래서 이 인생도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내 갈길 남들 신경 안쓰고
갈 것이다.
그럴 생각이다. 난 그냥 남들 신경을 안쓰고 산다. 왜냐 그러면 피곤해 질 것 같아서 남들 신경을 안쓴다. 옷도 신경 안쓰고 외모도 신경 안쓴다. 그러는게 행복하게
사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다. 갖고 싶은건 많지만 그걸 포기 하고 사는게 행복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사는것을 포기하고 그냥 살아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갖고 싶다고
다 사는건 바보들이나 아니 돈이 엄청 많은 부자 들이나 하는 행동 이니까. 난 돈이 많이 있는 것은 아니라서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 해. 그래.
엄마가 사주시는것은 감사하고 항상 기쁜일이지. 엄마가 해주시는 것들 그리고 아빠가 해주시는 것들 모두가 감사한 일. 그런데 가끔은 그게 싫을 때가 있어. 모두 그럴것이야.
그래, 불효 라는것은 알지만서도 그게 그냥 싫고 짜증 나는 거야. 왜일까 생각을 해보면 그냥 어렸고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싫은 걸거야. 커 가니까 나도 경제 관념을 알고 나니까
뭔가 이건 아니다 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부모님에게 화를 내고 살았다. 그땐 잘못을 몰랐지만 이제는 뭐가 잘못된 행동인지 인지하고 그간의 잘못이 생각난다. 그런데 난 죄송하
다는걸 말하기 그렇다. 부끄럽고 그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했으니 죄책감이 느껴 지는 것이겠지. 아마도 그런 것이겠지. 맞아, 인간은 누구나 알면서도 죄를 짓는 거지만… 말야.
음… 이게 뭐야. 세상 이치가 뭐 이런가 싶다.
… … . 하루가 피곤하다. 왜 피곤한지는 모르지만. 난 자도 자도 피곤하다. 왜일까? 아침엔 왜 피곤할까.. 왜 짜증이 나는 것일까 생각이 든다. 하루는 왜 피곤한가 생각을 해본다.
잠을 잘 자도 피곤하고 잠을 못 자도 피곤하다는 생각이 든다. 왜 일까? 인생은 왜 피곤한 것일까 궁금해 진다. 근데 회사나 학교에서 쪽잠 그러니까 책상에 누워서 10분정도 자는건
개운해 지는 느낌을 받는다. 왜인가… 싶다. 궁금한게 아니다. 그냥 왜일까 하는 거다. 이런건 참 신비롭다고 생각한다. 오후만 되면 나른해 진다. 힘들고 피곤이 더 쌓이는 느낌이다.
피곤하다는것은 뭘까…? 힘들다는건 뭘까… … ..? 난 오늘도 내 인생에 그리고 인간의 삶에 그리고 모든 생명체에 물음표를 던진다. 궁금한게 많은 것 같다. 그럴때는 인터넷에 많은걸
알아보고 물음을 하는것 같다. 인터넷은 백과 사전이다. 아는것도 많고 해서 알 수 있는 것이 많아서. 그래서 내가 알 수 있는 것들이 많아. 정보도 많고, 그래서 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