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17. 14:13ㆍ카테고리 없음
오늘은 광고가 필요 없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살면서 수많은 이어폰을 써봤습니다.
다나와나.. 아님 컴퓨존에서 파는 5만원대 하는 저가형 넥벤드형 이어폰 써은 고장난 제품들이 많이 와서 반품도 많이 해보고... 그래봤고, 해외 구매한 TWS(트루 와이어리스 스피커)SABBAT X12 Pro도 써보고, QCY도 잠깐 써봤구요.
그리고 에어팟1과 프로도 써봤습니다.
그런데요, 저는 헤드셋도 써봤습니다.
옛날에 리뷰했다가 지웠던 다이소 게이밍 그거 빼고 보면 이런 제품도 써봤어요.

예시 | 사진출처 구글
소니것이었고 마트에서 산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Pioneer S3도 사용 했어요.
그리고 최근 산 soundcore (ANKER) space Q45를 요즘 사용 중입니다.
헤드셋이 불편한 부분도 있습니다.
여름에는 귀를 덮으니 덥고 그렇지만 소리는 죽여주죠.
ANC는 이어폰도 좋아지는 요즘인데, 헤드셋은 더할나위도 없죠.
단점이라고 하면 이어폰은 안쓸때는 주머니에 케이스에 끼워 충전하며 넣어둘 수 있고, 가방에 넣는다 해도 부피가 작아서 들어가는데, 헤드셋은 팔에 걸치거나 목에 걸치거나 해야 하죠.
가방은 좀... 불편하죠.
(SPACE Q45는 케이스를 기본적으로 주지만 부피가 커짐)
그래도 소리는 참 좋습니다.
요즘엔 왠지 다시 이어폰을 사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블루투스를 살지 말지 생각만 그냥 생각만 하는 중입니다.
이어폰을 산다면 제가 4만원에 구매한 아스텔앤컨의 액티보 CT10에 맞는 이어폰을 사보고 싶기는 합니다.
요즘에 취미를 들일까 하는데... 음향기기의 취미를 들일까 하는데... 너무 그렇네요.
군대도 가야 하는데... 또 돈도 모아야 하는데... ... ... ...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