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7. 14:42ㆍIT리뷰
Mate XT Ultimate | Google
화웨이가 최근 400만원 넘는 두번 접는 폴더블폰인 Mate XT Ultimate를 내놨다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두번 접힌다는 것 때문도 있긴 하나 이 사고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가장 클 것 같다.
중앙일보가 공개한 Mate XT Ultimate의 고장
중앙일보는 685만대 팔렸는데…세계 최초 두번 접는 中폰, 출시 직후 '와그작'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남기며 화웨이 폴더블에 대한 고장을 이야기 했다.
화웨이는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Mate X도 박살이 나는 사고를 경험한 적이 있다.
Mate X 사고 | 전자신문
최초의 인폴딩 스마트폰인 삼성도 첫 스마트폰인 삼성 갤럭시 폴드에서도 깨진 이력이 있어, 2019.04 출시를 기획하고 제작하였지만 급하게 수정을 해야 했던 이력이 있기도 하다.
삼성 폴더블폰 고장 | 이지경제
삼성의 폴더블폰은 거의 폴더블폰계의 교과서 같은 제품이라 많은 회사에서 기술력을 많이 빌려가곤 한다.
삼성도 아직까지는 이유없는 고장, 접히는데 펴지지 않는다 등의 문제는 있기는 하기 때문에 아직은 바형 스마트폰에 비하면 고장에 대한 문제가 많다.
그래서 애플이 출시를 미루나 싶기도 하다.
삼성이 왜 두번 접는 스마트폰의 프로토 타입(❓) 콘셉트 제품만 CES등에서 출시를 하고 실제 양산형 제품으로 출시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리뷰전문기자 부엉이
문의itnlifecn@gmail.com
두번 접히는 삼성의 폴드 | Google
이는 아직까지 두번 접히는 폴드에 대한 불필요성과, 6세대 까지 나왔지만 손톱자국의 찍힘에 대한 문제는 해결이 되었고, 1세대의 문제였던 필름인줄 알고 액정을 떼어내 부셔버리는등과 먼지의 유입에 대한 문제, 그리고 펜 사용과 방수에 대한 문제는 해결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해결이 되지 못한 필름의 갈라짐이나 이유없이 멍드는 액정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더 연구하느라 이러한 두번 접히는 폴드의 출시가 더디고 있는 것이다.
롤러블 폴드 | Google
LG가 2021년 출시를 앞뒀다가 서비스를 접어 아쉽게 출시 못한 롤러블폰을 삼성은 롤러블과 폴더블이 합쳐진 모바일기기를 출시한 적이 있었다.
물론 콘셉트 제품으로 출시를 했던 것.
퀄컴 스냅드레곤을 사용할 수 없다는 화웨이, 그들은 자국 칩셋인 기린 9010프로세서(2022년 출시 Z4시리즈의 8 Gen.1과 성능 수준 비슷)를 사용해 논란이다.
화웨이가 자꾸 기기를 고장내는 이유가 뭘까❓
추측1. 두께
3.6mm의 얇은 부분과 모두 접었을때는 12.8mm로 삼성의 12.1mm(지 폴드6기준)과 비슷한데, 펼친 상태에서 5.6mm, 접힌 상태에서 12.1mm인 폴드보다 얇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들어가게 된다.
추측2. 힌지의 문제
삼성도 처음 폴더블을 만들때 앞서 말한 액정 필름인줄 알고 떼어낸 진짜 액정 때문에 문제가 있어, 힌지의 구조를 바꿨는데 이런 문제가 화웨이에 발생간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다.
연합뉴스
삼성은 매년 폴더블을 잘 만들고 있으며, 매년 아름답고 가지고 싶은 기기 1위로 만들 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접는거 불편하다고는 한들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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