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27. 14:21ㆍ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한국 기업중 가장 좋아하는 기업인 엘지에서 출시한 중급기 스마트폰인 Q92에 대해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본 블로그는 마인즈 온이며 모든 이미지와 자료 화면은 구글입니다.)
엘지에서 2020년도에 스마트폰을 굉장히 많이 출시하는것 같습니다.
Q61이나 Q51같은 스마트폰을 말이죠.
올해는 코로나 19로 많은 소비자 분들의 소비가 점점 하락하면서 애플, 삼성, LG에서는 중저가형 스마트 폰을 내 놓나 봅니다.
그 시작이 애플의 아이폰 se를 기점으로 A31, Q61등 다양하죠.
엘지는 더이상 한국에서 출시할 폰이 없다는 식으로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그런데 그 말과는 달리 스마트폰이 많이 나오는것 같네요.
제가 처음 이자 마지막(?)으로 쓴 스마트폰은 캐릭터 성을 보고 혹해서 덜컥 사버린 AKA화이트 입니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일단 디자인은 엘지 벨벳 스마트폰과 비슷한 물방울 카메라 같은 느낌을 주는 카메라 배치를 보여줍니다.

유튜브에서 카메라 대용 스마트폰 알아보던중 나온 녀석입니다.
SKT가보니 진짜 나와있더군요.
전면은 갤럭시의 s20을 연상케 하는 펀치홀 카메라가 있습니다.
직접 봐야 알겠지만 사진으로만 보면 상 하단의 베젤이 너무 두꺼워 보입니다.
색상은 미러타탄, 미러레드, 세라믹 화이트로 아이폰se gen.2와 같은 색상으로 나왔습니다.
의외인건 갤럭시 노트20은 미스틱 000컬러로 나왔는데 엘지는 미러 화이트가 아닌 세라믹이네요.
처음 보자마자 들었던 생각은 '어? 아이폰 11이다.'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들었던 생각은 저같으면 카메라 대용으로 벨벳을 중고 찾아 살것 같은데 499400원인가로 출시한 엘지의 Q92를 보니 벨벳 처럼 듀얼스크린도, 스타일러스 펜도 없지만 가격을 고려한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튜브로 핸즈온 하신 분들의 영상을 보니까요, 카툭튀의 카메라 인것 같습니다.
엘지 벨벳은 네개의 카메라 중에 맨 윙 하나만 카툭튀인데 이 친구는 둘다 인것 같더라구요.
일단 엘지 벨벳 통신사 전용 컬러에는 LG로고가 아닌 Velvet이라는 문구가 세겨져 있죠.
그걸 보면서 진짜 왜 그렇게 안 만들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생각해보니 애플처럼 로고만 가운데 안 넣은게 이쁘긴 하네요.
(애플은 이쁘던데...)
뭐 여튼 근데 왜 엘지는 LG로고를 스마트폰에서 안빼는가 궁금해 집니다.
오늘은 엘지의 새로운 중 저가 스마트폰인 Q92를 이야기 해봤습니다.
요즘 중저가 폰들이 옛날에 비해 이뻐졌고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이 기능도 추가해 주는것 같습니다.
(애플 아이폰 se만 봐도 A13에...)
이상 (DSLR,액션캠) 카메라 대용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고픈 부엉이 였습니다.
PS.요즘 태풍 바비가 오고 있다고 합니다. 2차 코로나인데다가 태퓽도 온다니... . 가급적 집에서 안전하게 뉴스 들으시면서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