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ullcandy MINI AND MIGHTY Dime 2

오늘 소개할 제품은 스컬캔디의 ‘Dime 2‘다.

언박싱 영상 | IT는 BUY뉴스(비유와이 뉴스) @BUYnews
이 제품은 공간와디즈 (성수)에서 구입한 제품으로 홈페이지에서 45900원 (할인가 38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와디즈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비슷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지만 와디즈 회원가 5%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박스 크기는 여느 이어폰과 다르지 않아 보였다.

(오른쪽부터)에어팟 프로, 에어팟1세대, Bowie WH02, Dime 2
두께는 얇았다.

박스 두께비교
에어팟 프로와 bowie WH02가 가장 두껍고 에어찻1세대가 약간 더 두껍다.
제품은 다음과 같다.

아쉬운 점은 스컬캔디 로고가 있는 바닥 부분의 인증마크 로고들은 스티커로, 프린트되어 있는 것이 아닌 투명 스티커이다.

제품 사진
제품 사이즈는 이렇다.

아이폰 se Demi 2
아이폰 se 보다 작고, 14프로보다 작았다.

아이폰 14프로 Demi 2

또한 스포티지 차키정도 크기는 된다.
(다이소거긴 하지만 애플것도 동일할것이다.) 맥세이프 카드지갑 보단 작다.

다이소 카드지갑, Demi 2, 'ㅎ'은행 채크카드
그리고 카드 보다 작다.
기존에 쓰던 이어폰들과 착용감을 비교해보니 순서는 이렇다.

(왼쪽부터) A520, Dime 2, ATF1000, Bowie WH02
추가로 에어팟 프로랑 비교해도 작다.
그립감은 에어팟 프로가 약간 젛았으나 슬림한 감에서는 차키만해서 좋고 주머니에 넣어도 작아서 좋다.
마치 차키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충전은 아쉽게도 마이크로로 할 수 있는게 단점이긴 하나, 충전기를 하나 동봉은 해준다.
그러나 고장인건지 충전이 되다 끊기고 그런 것 같다.
사운드는 ANC(Active Noise Cancelling)은 지원이 안되지만 공간 와디즈에 있었던 (회사는 제대로 안봐서 어떤 제품인지 모름) 우퍼 스피커의 소리를 죽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아마 GYM에 가면 들리는 음악 소리는 다 없애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위 이어폰들하고 크기 비교를 한 것은 사실 이어폰 착용감을 비교할 수 있었는데 오른쪽것부터 보면 공동 1위를 차지했던 ATF 1000과 WH02제품이다.
그리고 Dime 2는 2위다.
막귀인 나는 에어팟보단 씨고 좋으나 음질은 사실 (들어본적 없는) 소니의 WF-1000XM4, WF-1000XM5가 좋고, 에어팟까지가 좋을 것인데, 그도 그럴것이 20만원 이상 하니까 좋을 것이다.
스컬캔디 홈페이지에 가보면 여러 이어폰들을 만날 수 있는데, 색깔은 마치 장난감 같다.
하지만 디자인에서 오는 멋짐이 있다.

스컬캔디의 다른 디자인 | 스컬캔디 홈패이지 캡쳐
이 이어폰의 디자인은 블랙(케이스도 블랙), 그린(케이스는 블랙), 블루(캐이스는 그레이) 이렇게 세 정류가 있고, 1은 더 많고 다양하다.
이 제품은 와디즈 어플리케이션에서도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나 홈페이지는 할인을 해주는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공간와디즈(성수)가면 회원 인증시 5%정도 받고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