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목요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양념하세요!!!

오늘은 제 폰에 깔려 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정주행 본방 사수 하려다 실패해서 다시보기 하는 슬.의.생 이야기 하려 합니다.

보다 끊어서 처음부터 다시 보는 중입니다. 

항상 재밌네요.

이 드라마 가 어떻게 재밌는지 알려드릴게요.

그냥 재밌다고만 하면 너무 유치원생 같잖아요.

(저만의 재밌는 것이니 참고해주세요.)

캐릭터인 이익준, 채송화, 양석형, 김준환등 이렇게 모이면 재밌더라구요.

친구들이라는 설정 덕에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카카오톡 # 버튼눌러보니 보여서 재밌겠다 느꼈는데 아쉽게 본방사수를 놓쳤어요.

의사선생님 그러니까 병원이 주제인 드라마 (골든타임 등) 좋아하는데 이걸 보니까 참 재밌다는게... 좋더라구요.

병원가면 의사분들이 나 또는 가족의 상태를 알리는 그 것이 참 멋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의사... 나오는 드라마를 참 좋아하는데 슬.의.생이 재밌어요.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 참으로 재밌습니다.

🚑 병원으로 급히 오는 구급 대원에게 환자의 상태를 뭍고 "괜찮으세요? 여기 어디에요?" 뭍는게 참 멋지고 아름다워서 이런 드라마를 보는 건데 슬.의.생은 의사분들이 악역(?) 처럼 안나와 재밌더라구요.

부모님 오시면 같이 저녁먹으려고 아침겸 점심차원으로 피자 한판(냉동피자) 먹고 슬.의.생 보는데 여기서 나오는 음식들이 맛나 보여 X라면 먹고 있는데..(*TMI) 여튼 이 드라마는 저한텐 완전은 아니지만 재밌더라구요.

(어차피 나온지 오래 된거라 광고 아닐거라는거 아시쥬???)

다시보는데 나름 스릴있고 좋네요.

이상 드라마는 그러니까 왠만한 공중파나 다른 유명 드라마는 안좋아하는데 경찰이 나오고 의사가 나오는 드라마.. 는 좋아하는 부엉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