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 11:59ㆍIT리뷰
벌써 12월이네요.
저는 대학에서 공부하며 스펙과 기술을 쌓은 점밖엔 없는데 벌써 졸업시즌도 다가오네요.
(*2년제 대학에 재학중입니다)
안녕히 가세요 부엉이예용.
오늘은 말이죠... 중고로 플립1과 플립3를 사서 서브폰으로 들고다니면서 또 제가 체험전에서 써본 플립 1 2 3 4를 기억을 더듬어서 리뷰하려고 했어요.
저는 사실 폴더블 시리즈가 2세대 까지는 삼성 대단한데 정도였지 크게 뭐 좋다 나쁘다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다만 이 생각은 했었습니다.
폴더블이면 테블릿을 접는 듯한 디자인인데 왜 펜은 못쓰지?
(엘지는 AKA폰 이후로 사고싶단 생각은 했습니다만 (폰더블인 V50시리즈) 결국 안샀...던 아픈 기억이.. 그때살걸...)
제가 폴드3부터 UDC를 적용하면서 (픽셀이 약간 보이기는 하지만.) 펜도 쓸 수 있단 사실에 이제는 폴드에 대한 좋은 인식이 생겼고, 그전엔 그저 신기한(데) 비싼 기기라는 생각에서 접을 수 있는 태블릿이라는 생각에 저는 아이패드 미니6가 있어 필요는 크게 없지만 좋아보인다는 생각이 들었습어요.
저는 폴드시리즈는 중고로 비싸서 안사봤고요.
근데 폴드3라도 증고로 35만원에 풀릴 시기가 된다면 사볼 생각은 있어요.
저는 처음에 플립을 처음 출시한 삼성을 보고 '대체 왜?'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1세대를 써보기 전까지는요.
1세대를 쓰면서 아쉬운 외부 화면 때문에 화가나 플립3를 사서 쓰는데 만족 스러웠다는 평가는 뒤로하고 다른 이야기를 하면.. 처음 플립이.나오고 그당시 저희집에서 가장 가까운 삼성 스토어인 사당역에 위치한 삼성스토어(지금은 신한은행으로 바뀌어서 사당역엔 우리, 신한, 제일, 기업등 다양한 은행이 있어 저는 은행거리라고 부름:여담) 에 가서 만져봤습니다.
(지금은 거기 없어져서 강남역 8번출구로 갑니다.)
그때는 '왜 (접는..)가로가 아니고 세로지?'라는 의문을 품었습니다.
그리고 '별로인데...'하고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플립1은 프레임및 후면이 유광이고 (진짜 케이스 없이는 미끄러워서 못쓰겠음. 근데 다른 플립시리즈나 다른 바형폰도 마찬가지긴 함) 플립2는 전체인지는 모르겠으나 후면은 무광, 플립3는 후면만 유광, 플립4는 아이폰 프로라인과 동일 하다.
그런데 플립1과 3를 써보면서 생각이 딜라졌습니다.
요즘은 4인치를 넘어 6인치 까지 커져가는 화면인데, 그래서 주머니에 낳기엔 약간 주머니가 지갑이나 돈 정도만 간단히 넣을 만큼 얕다면 요즘 6인치 이상인 스마트폰은 1센티미터 정도만 튀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인 반면 플립은 앞으로 튀어 나올지언정 위로 튀어나오지는 않고 또 점퍼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서 추위에 손을 넣을때 작아갖고는 수납면에서 편합니다.

2032년 삼성의 플립은 갤럭시 제트제트 플립플립플립플립으로 동전 50원 크기만큼 작아진다고 하는데요, (저 영상에서 개그맨 정진하님이 사용하시는 전화기)
요즘 점점 릴쭉해지고 커지는 폰을 접어서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삼성이 괜히 플립을 만든게 아닌 것 같아요.
녜 내일은 여기까지입니다.
삼성... 진짜 이재용 그리고 이건희 회장님 이 두 삼성 회장님은 진짜 세계인이 알아봐 줘야 하는 극강의 천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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