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A34가 선녀로 보이는 이유 Top.3

https://youtu.be/tvlV0T3Dy-Q

영상을 시청하시면서 본 블로그를 구경하시면 더 이해도가 높으실 겁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반만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돌아온 전자기기 덕후 부엉이입니다.
저는 이번 삼성의 갤럭시 A3시리즈와 갤럭시 A5시리즈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디자인을 비교해보죠.
(아래 사진 출처는 모두 구글입니다.)
갤럭시M54

A14

A34

A54(퀀텀4)

와이드6

이렇게 보급형이 있습니다.
어딘가 익숙하실까요?
네, 삼성의 신형 제품 SAMSUNG Gelexy S23시리즈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아니, 플레시의 위치만 빼면 완전 동일하게 생겼습니다.
이들중에 일부는 infinity-o이고 일부는 infinity-u디스플레이입니다.
흔히 물방울 노치, 펀치홀 디스플레이라고 하죠.
잇섭팀도, 오목교 전자상가팀도, 언더케이지팀도, 티노팀도 전부 유튜브에서 삼성 갤럭시 A34를 언박싱 하고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저는 이 제품은 언젠가 구매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체험전 가서는 딱히 자세히 리뷰는 안했고 그냥 대충 만져보는 식으로 디자인에 대해서만 간단히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잠깐 삼성 스토어 다녀온거라 자세히 리뷰는 못했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이 S23하고 디자인이 닮아 있는 모습입니다.
장점 이라고 하면 플레그쉽은 부담스럽고 가성비있게 가고 싶을때 사면 좋은 기기가 바로 A시리즈인데, 이번에 관심이 끌렸던 이유는 전작에서 유광 플라스틱 채택으로 저가형인 느낌이 티가 났었는데, 이번엔 디자인이 플레그쉽인 S23과 라이트 위치 빼면 완전 동일하게 생겼기 때문에 중고로 구매한 지플립3(베트남)을 팔고 사고 싶을 정도로 좋아 보였습니다.
또한 베젤도 전작인 A33에 비하면 하단부상당히 줄어 있기 때문에 만족스러워 보였고, 물방울 노치인것 빼면 아주 만족스러워 보였기에 더더욱 좋아 보였습니다.
그저 디자인만 구경하고 베젤만 보러 간 것이었기에 카메라가 어떤지, 전반적인 느낌이 어떤지는 테스트를 못 하였습니다.
그래도 대충 봤을때는 물방울 노치가 상당히 구려보이지 않았고, S23과 비슷한 디자인과 재질에 만족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저는 S23의 카메라 디자인보다 A34가 더 좋았지 않나... 싶습니다.

구글

이번 제품은 120Hz 주사율과 AOD탑제, S23+와 동일한 6.6형 화면크기를 자랑합니다.
또한 후면은 전작처럼 무광이며, 전작과 다르게 글라스틱 채택입니다.
A32와 비교하면 유광이던 디자인이 무광으로 바뀌었다입니다.
고급럽고 안정적인 디자인은 정말이지 삼성의 A시리즈를 별로 안좋아하고 그나마 플레그쉽에 관심이 가는 저도 사고싶을 정도로 좋았고, 근데 미디어택 헬리오가 들어갔다는 이번제품, 스냅드레곤 888이 들어간 지플립3를 팔고 이 제품을 사서 써보고 싶을 정도로 이번엔 삼성이 정신 차렸다 느꼈습니다.
아쉬운건 A54를 더 기다렸는데 퀀텀4로 나와서 결국 요금제도 가입해야 한다는...
마지막으로 요즘 학생들은 A시리즈 쓸거면 아이폰 사달라고 한다고... 갤럭시 쓰면 왕따 당할정도로 아이폰을 다들 많이 쓰고, 제 주변 친구들과 사람들 모두 아이폰을 쓸 정도인데... 아번 제품은 무튼 갤럭시 A시리즈를 별로 안좋아하던 저도 좋아할 정도니 잘 뽑았다고 느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