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16. 08:45ㆍ주저리 주저리 개소리
부엉이의 아이티 이야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넘기셨는지요?
오늘은 제가 금요일에 업로드 했던 갤럭시 폴드! 그리고 갤럭시 플립! 에 대한 이야기 한번 해볼까 해요.
오늘은 뒷 이야기 (형식)입니다.
머니 에스 뉴스
https://m.moneys.mt.co.kr/article.html?no=2021062717178088215
하반기 출시되는 갤럭시Z폴드3, 어떻게 달라질까 - 머니S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가 오는 8월이나 9월 중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5일(현지시각) IT매체 샘모바일은 S-Connect 보고서를 인용해 "갤럭시Z폴드3는 8월이나 9월 중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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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간단하게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면... 제가 이렇게 나오면 어땠을까 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나오면 카메라를 기대 하셨을 분들도 계셨을텐데 기존 카메라를 그대로 사용했다라고 실망하셨을 분들도 계셨을것 같아요.
폴드 3나 플립 3 모두 이번엔 제 마음에 쏙 들 뿐만 아니라 기존 폴드 보다 더 나아진 실력에 감탄하고 놀랐던 것 같습니다.
이번엔 투톤이고 화면이 커진 플립이 마음에 쏙 들었고 이제 나와 좀 아쉽긴 하지만 펜이 드디어 지원되는 모습에 저는 만족을 했습니다.
방수는 되든 말든 제가 실 사용 하는 것이 아니라 관심이 없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제가 카메라에 대해 언급을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무엇이냐면요, 전면 카메라의 아쉬점과 뭔가 좋은점을 이야기 드리고 싶은데요.
좋은점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일단 저는 의심 했던 부분이 뭐였나면 카메라가 액정 아래 있는데 어떻게 카메라가 실행이 되는가 였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건 아이폰 노치로 이야기를 잠시 하면 카메라 실행시에만 M자 형식의 노치가 보이는 현상도 생각 했는데 삼성은 그렇게 하는 것을 체택 했더라구요.
제가 많은것을 확인 하고 온것은 아니고 그냥 카메라랑 펜이 된다 정도만 확인 하였습니다.
다른분들도 많이 오셔서 자리를 틀고 앉아서 보긴 좀 그랬긴 합니다.
스피커 소리가 어떤지, 카메라가 어떤지, 펜은 잘 되는지, 어떤 느낌인지 등등등을 자세하게는 알지 못했습니다.
(잠시 다른 이야기 하면 저는 갤럭시 버즈 프로2세대 인줄 알았던 이번 버즈, 알고보니 버즈2였네요!)
그런데 한가지는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 접한 모습은 단지 실망감을 하나 안겨줬습니다.
다른 분들이 이용 하시는 모습을 흘낏 보니 카메라가 살짝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직접 잡고 보니 검은색인 배경화면 일때는 불편감이 없었는데 흰 화면인 갤러리등 다수의 어플에서는 패널이라고 할까요? 카메라 부분의 동그란 액정이 무지개색 처럼 보였습니다.
언책때 멀리서 보면 액정의 카메라가 안보여서 좀 기대를 했는데 약간 아쉽긴 합니다.
기기 전체적으로 움직여 봤을때도 약간 회색으로 동그란 부분이 보였다는 점에서 약간의 안좋은 느낌은 있었지만요.
그것을 감안 하고 보면그래도 이쁜 감이 없지 않아 있고 화이트 컬러의 폴드 3는 마치 엘지의 윙 스마트폰의 화이트? 블루랑 비슷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기기를 돌려 보면 어느방면 에서는 화이트고 어느 방면에서는 블루느낌인 것이죠.
마치 차가운 느낌이었는데, 요즘기기를 보면 옛 노트 1 ~ 노트 9 또 갤럭시 S 에서 갤럭시 S9 까지 봤을때 보다 상당히 컬러감을 잘 뽑아내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이건 강조 하고 싶은데요, 중국은 UDC 기술을 공개만 했고 아직은 대중화가 되지 않는 모습 인데요, 삼성은 이것을 아예 출시를 하며 중국 보다 한수 앞서 나가는 장면은 제겐 뭔가 가슴 뭉클하고 자부심이 느껴지는 부분 같았습니다.
삼성을 가진 나라에 산다는 것은 진짜 좋았습니다.
여담으로 삼성은 아재의 폰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네이트 뉴스
https://news.nate.com/view/20210612n05276
"삼성 사장님, 갤럭시는 40대 '아재폰' 아닙니까?" 이유 있는 쓴소리 [IT선빵!]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사장님, 갤럭시는 아재(아저씨)들이 쓰는 폰이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삼성 직원)“우리가 쌓아왔던 이미지가 잘못된 게 아니다. 밀레니엄·Z세대(10대부터 30대까
news.nate.com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합해논 듯한 패블릿이라서 좋았고 무엇 보다도 화면이 커서 분할 기능이 활성화가 아주 잘 되어 있어가지고 일을 많이 하시는 직장인분들 이라면 최적의 스마트폰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가격이 다소 충격 이었는데 기존 폴드는 240만원, 플립은 165만원 이었는데 이번엔 좀 가격이 싸졌다고 합니다.
뉴스픽
삼성 폴드3, 플립3, 워치4, 버즈2 가격
삼성 폴드3, 플립3, 워치4, 버즈2 가격 갤럭시 Z 폴드3 256GB 199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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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플립의 경우 액정이 커져서 좋았습니다.
가격이 좀 저렴해 진 것이 특장점 이었고 또 플립을 접은 상태로 결제를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았습니다.
또한 액정에 있는 시계가 스마트폰 컬러와 깔 맞춤 된다는 그런 섬세한 면에 저는 놀랐습니다.
제가 영상이나 이전 블로그 내용에 포함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손톱 자국을 일부러 살짝 내봤는데 기존 폴드 2보다는 (스마트폰에 나는 생활 기스처럼) 손톱 자국이 보이긴 하지만 빛에 비춰 잘 보는거 아니라면 잘 안보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좋았습니다.
한층 강화된 덕에 좋은 느낌이었고 이번에 나온 (플립 3) 케이스... 무슨 기능을 하는 것인지는 이해가 안됬지만 플립모양의 버즈 케이스는 귀여운 느낌이었고 만약 제가 버즈 2를 샀더라면 당장 구매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옛 플립의 액정 디자인이 좋았어서 좀 이번에는 별로 아닐까 하는 느낌이 강했지만 다시 보니 선녀였고 저는 진짜 삼성이 컬러를 잘 뽑는 구나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아재들의 폰 이라는 인식을 줄이고 10 ~ 20대 분들이 주 타깃으로 삼는 것인지 좀 상당히 이쁘게 그리고 YOUNG한 느낌이 강해 보입니다.
이제 삼성도 대중화를 하려고 하는 것인지 놀라운 색감을 보여 주네요.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고 끝내겠습니다.처음 (체험전에서 직원분의 인솔하에) 폴드를 받아 보고 '에이 이게 뭐야 (전면 액정. 그리고 펜도 지원 하나 안돼고.)' 이런 생각을 했는데요, 그래도 중국에 비해 많이 기술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여기서 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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