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은 아닌데요?

안녕하세요.

부엉이 입니다.

제가 이번 8월 11일에 2차 백신을 맞으러 갑니다.

때문에 이번 11일에 있을 키노트 아니고 8월 삼성 폴더블 관련 새로운 소식인 언팩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맞고 경과를 지켜보고 한번 진행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을 위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지켜볼 것이니 8월 11일 키노트 이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폴드 3가 과연 펜이 나오는지 보도록 할 겁니다.

저는 그게 가장 궁금하더라고요.

그리고 문제의 가격도 잘 봐야겠어요.

어떤 뉴스에서 199만 원에 폴드가 출시된다는 기사를 넣으셨던데... 과연 그렇게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제가 이번 9월에 있을 키노트 애플 행사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이폰 12S(13) 때문은 아니고 아이패드 미니 6가 발표가 될 수도 있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지금 올라갔을지 올라갈 예정인지는 모르겠는데, 아이패드 미니 6 관련해서 소식을 전달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 내용에도 올라갔겠지만 이번 아이패드는 작아진 프로 형태로 나올 예정이라고 (루머로도) 되어 있어서 8인치 (태블릿) 모델을 기다리는 저로써는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또한 잠시 이야기드리면 이번 아이패드의 펜슬은 작아진다는 소문이 있던데 이게 3세대로 되는 건지 아니면 그냥 2세대에서 작아지는 건지 뭐 어떻게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모 인터넷 사이트 캡쳐본

아이패드 프로 3세대가 나올 당시 아마 아이패드 에어랑 아이패드 미니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게 정확히 코로나 19가 있기 전이기도 하고 초기 발견 당시 기도한 2019년 6월쯤으로 추정됩니다.

사실 제가 아이패드 프로 3세대와 애플 펜슬 2세대를 살 뻔했습니다만 안 사게 된 이유를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아이패드 미니 6을 기다리는 이유도 있으니까요.

아이패드 프로는 원래 크기가 크죠.

12.9형도 있고 10.9형도 있고 다양합니다.

저는 12.9형은 좋지만 비싼 데다 무슨 철판도 아니고 너무 커서 불편할 것 같아 안 샀습니다.

신티크처럼 그림 그리는데는 좋겠네요... (저는 아이패드로 그림그리는 편입니다.)

아무튼 간 그럼 10.9형을 사면 안되냐 이렇게 말씀 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제가 아이패드 프로를 안사게 되었던 결정적인 이야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 에어도 물론 무겁습니다.

그런데 프로는 더 무겁더라구요.

제가 아이패드 에어를 사려고 애플 스토어에 갔었습니다.

그때 아버지께서 카드를 놓고 오셔서 애플 스토어에서 물건을 사볼 꿈은 나라갔... 아무튼 못샀는데 그때 애플 스토어에서 진행하는 개러지 밴드 수업을 할때 잠시 아이패드 프로를 이용 하여 보았는데 모서리 부분으로 잡으려느 너무 무겁고 애플 로고가 있는 가운데 부분으로 잡으니 그나마 편한데 손에 무리가 갈것 같아 가볍다는 에어를 골랐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아이패드 미니를 구매 하려는 결정적 이유를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미니를 사려는 이유는 아이패드 프로 3~5세대 처럼 버튼도 없고 베젤도 얇아진것은 맞죠.

거기다 제가 원하는 8인치 태블릿 형태로 나온다고 하니 살만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하였습니다.

심지어 프로형태로 액정이 나온다는데 가벼운 느낌이라서 살 가치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애플 매장가서 줄서 있다가 살지는 모르지만 아무래도 애플 매장가서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의도로 가볼까... 싶습니다.

아이패드는 그림 그리기 제일 좋은 전자기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루머를 자꾸 보면서 출시일 예상을 하는 시기가 나온다면 구매를 할지 말지에 대해 예상이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한번 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 아이패드 에어가 10.9인치라 들고 다니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갤럭시 A탭 8.0 Spen버전을 사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일단 질러 버리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는 중이라.. 괴롭긴 합니다.

그렇고... 저의 요즘 관심사는 '8인치 태블릿' 입니다.

여러분의 요즘 관심사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