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은 아닌데요?

2021. 8. 25. 06:03주저리 주저리 개소리/항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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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벌써 수요일 입니다.

다들 지친 일상과 마스크 속에서 안녕 하신지요?

이제는 마스크를 쓰는게 익숙해졌는데 제가 꼭 마스크를 착용 하면 함께 착용하는게 있는데 바로 마스크 줄 입니다.

구글

제가 마스크 줄을 세번이나 써봤습니다.

처음 써본건 똑딱이 스마일 마스크 줄이고 두번째는 위 그림에 있는 노란 어몽어* 캐릭터 마스크줄 마지막은 체인형 마스크 줄입니다.

저거 있으면 밥먹을때 목걸이 처럼 걸어둘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잠시 주제를 벗어난 이야기 였구요, 오늘 이야기 바로 출발 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요즘 블로그를 적을때 말을 하나 하는게 있습니다.

주제는 없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제가 요즘 리뷰할 전자기기도 없는데다 제가 구매를 하는 전자기기도 없어서 리뷰할게 없기 때문에 좀 뭐를 할까 하다가 유튜브로 이전에 올렸던 블로그를 좀 올려보자 하고 했다가 제가 주제와 상관 없는 이야기를 잠시 하는 것을 느끼고 좀 초심을 잃었나 라는 생각을 하고 주제 없는 블로그를 작성한번 해보자고 해봤습니다.

시작에 앞서 제가 하던 마스크 줄도 사실은 좀 (주제와 상관 없어) 필요 없는 말인데 해봤습니다.

자 보세요.

이것처럼 저는 말할 필요가 없는데 그냥 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부엉이님은 왜 삼성을 안쓰고 샤오미 쓰세요?" 라는 질문도 주신적이 없는데 유튜브 업로드를 할때도 그렇고 샤오미폰 같은 안드로이드 폰을 이야기 하거나 배터리가 높은 전자기기에 대해 이야기만 하면 자꾸 "샤오미를 쓰는 이유는 120Hz가 어떻고 이래서 가격이 싸서... ." 이런 했던 말을 또하고 또하고 하더라구요.

이미 저를 자주 보신 분들은 아실텐데.

그래서 이런걸 알아 차린 저는 새로운 컨텐츠 느낌으로 주제 없이 아무 말이나 하는 컨텐츠를 만들어 보자고 이렇게 준비를 한번 해 본 것이었습니다.

아래가 예시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https://yuns-log.tistory.com/entry/%EC%A0%84%EC%9E%90%EA%B8%B0%EA%B8%B0-%EB%A6%AC%EB%B7%B0%EB%A7%8C-%EC%98%AC%ED%95%B4%EB%A1%9C-2%EB%85%84-%EC%A0%84%EC%9E%90%EA%B8%B0%EA%B8%B0%EB%A5%BC-%EB%8B%A4%EB%A3%AC%EC%A7%80-%EC%96%B4%EC%96%B8-20%EB%85%84%EC%9D%B4-%EB%8B%A4-%EB%90%98%EC%96%B4-%EA%B0%80%EB%8A%94-%EB%82%98%EC%9D%98-%EC%9D%B4%EC%95%BC%EA%B8%B0

제가 블로그를 좀 정신 차리고 해보자는 마음으로 무거운 마음을 앉고 대충 사는 내 인생을 바꿔 보자고 일단 이런 컨텐츠를 진행해 보았는데 여러분은 좋으실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요즘 좀 짧게 짧게 업로드를 하는데, 그 이유인 즉슨 애플의 키노트나 삼성의 언팩을 하기 까지는 리뷰할 전자기기가 없고 제가 기존에 있는 전자기기를 구매를 해서 리뷰하는 것도 아니고 광고가 들어와서 리뷰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행사 있을때까지 장기로 좀 쉬는 것도 그렇고 해서 짧게라도 아무 말이라도 해보자 해서 업로드를 한 것입니다.

블로그 작성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면 대충 써서라도 업로드를 진행 하는 것이죠.

제가 이번 2021 8월 언팩 하기 이틀 전에 공지를 하고 쉰 적이 있습니다.

그건 언팩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블로그를 작성하고 업로드를 진행 하려는 의도가 있어서 그랬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것을 실물로도 빨리 보고 리뷰 한 다음인 지금은 제가 투고 서비스를 할 시간도 없고 삼성이 제게 광고를 줄 리 없기 때문에 그때만 리뷰하고 말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딱히 리뷰할 전자기기가 없는 것이죠.

네, 그래서 이 블로그 내용처럼 아무 말이나 하는 주제 없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제가 요즘 올리는 컨텐츠 어떤가요?

재미 없으시죠?

제가 9월 애플의 키노트 이후 만약에 아이패드를 사게 되는 날엔 제가 아이패드를 가지고 장기로 컨텐츠를 찍어 볼라니까요... 그때까지 기다려 주시고... 그리고 아이폰 13(12S 또는 14)가 출시하면 그것 가지고 많은 이야기와 애플워치7이 함께 출시되면 그것 가지고 컨텐츠를 많이 찍어 볼게요.

지금껏 리뷰는 한번 만져보고 컨텐츠를 올렸습니다.

사진 찍고 한번 쓱 만져보고 영상을 찍어 올리고 그게 끝이었습니다.

대충대충이라고 하면 맞을까요?

근데 9월 이벤트 이후 출시되는 애플 전자기기를 기점으로 이제는 달라지겠습니다.

곧 각성하고좀 멋지게 돌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PS. 키노트 까지는 짧게 아무말이나 해서 업로드를 할것입니다. 좋은 루머 소식이 있다면 돌아 오겠지만 아무튼 그때까지 초심을 찾아서 각성학셌ㅅㅂ니다. 아.. 오타입니다. 죄송합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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