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1. 22:40ㆍ주저리 주저리 개소리
안녕?나는부엉이야.
지금부터 나의 학교생활에 데해 이야기 할게.
(반말로 해보고 싶어서 준비해봤습니다. 봐주시는데 문제 생길까봐 미리 공지합니다.)
나는 학교에 가기전 자가진단 체크를 해.
나는 코로나 접촉이 될만한 공간은 안가서 열도 37도이하로 정상이고 또 더위에 나오는 열기 말고는 딱히 열이난다거나 기침이 나오지 않아.
그리고 학교에 나는 20분밖에 안걸리니까 대중됴통안타고 걸어다녀서 코로나가 안걸려.
보통은 그냥 '아 힘들어' 정도였지만 마스크를 끼니 입주변도 땀나고 더워서 지금은 '헉헉 좀만더 가면 학교
..다'생각하며 가.
온라인 수업도 해야하니까.. 교과서는 들고다니지.
학교 수업이야.
학교에 도착하면 중간문으로 들어가.
학교는 n자로 되어있으며 중앙현관으로 들어간다고.
가서 발열카메라로 체크받고 통과되면 2차관문 통과! 다음으로
비 접촉식 발열체크 온도기를 사용해서 매일 체크받고 수업은 50→45분으로 스업해서 끝나는 시간은 4시인데 2:30으로 줄었어.
마스크 때문에 답답하지만 체육복을 갈아입거나 물병을 이용해 물마실때는 마스크를 벗지.
우린 음수대가 따로있는데.. 지금은 쓰지말라고 단수야.
물을 싸가야하지.
급식은 아예 불안하기도 하고 겸사겸사로 안먹어.
나는 안경도 끼니 두배로 불편하긴하지.
그렇지만 사람도 많고 해서 온도가 올라가니 안경엔 삽기는 안차.
우리는 체육복이 없어서 트레이닝복을 입고가.
그래서 화장실에가면 마스크랑 안경이랑 둘다 벗어야하지.
그리고 우린 교실 앞문에 손소독제가 있고 뿌리는 소독제가 있고 또 학교에서 마스크랑 공적마스크 2장 그리고 필터와 소독제를 주셨지.
힘들지만 열심히 해야지.
그럼 나는 학교에 늦을라 뛰어갈게... 안녕!! 약속은 지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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