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블의 비운 (feat.LG Rollable)

부엉이 입니다.

오늘은 과거 제가 올린 글들을 봤습니다.

보다가 보니 제가 지 플립2와 새로 바뀐 이름 지 폴드2부터 리뷰를 시작했네요.

더신자 유튜브

여러분 그 생각 해보셨나요?

왜 아시아만 폴더블에 목숨을 거는지에 대해서요.

중국, 홍콩, 한국등 폴더블을 만드는 국가는 다 아시아 라는 것을 아시잖습니까?

여러분 여러분은 엘지가 롤러블이라는 기술을 만들었다는 것을 아시나요?

엘지 롤러블 티브이 | Google

바로 롤러블 티비 입니다.

이 가전제품은 실제로 출시도 했고, 판매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몇대 못팔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가격이 워낙 비싼걸로 알고 있음.)

엘지가 사업을 종료 하면서 V시리즈는 국내엔 출시했다면 어땠을까 싶은 V60이나 W41이 정식 출시된 마지막 스마트폰이고 미출시 된 기기는 제가 알기론 Velvet 2 PRO와 엘지 롤러블폰입니다.

유튜브에만 지인분들을 통해 리뷰하신 유튜버분들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롤러블... 사실 생소한데요, 삼성도 만들기는 한 것으로 추정이 되나 아직은 폴더블폰으로 만드는 중이죠.

삼성의 롤러블폰 디자인 | Google

사실 롤러블폰은 출시가 된지는 모르겠으나 세상에 공개는 되었습니다.

바로 'OPPO'사의 것이 그것입니다.

OPPO사의 롤러블폰 | Google

세계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입니다.

여러분들 아시겠지만 삼성도 세계최초 폴더블폰이 아닌것 아시죠?

저는 엘지를 좋아합니다.

저는 엘지를 좋아하는데 저 영상을 보니까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는데.. 저것만 만들어 팔아보고 끝냈다면... 지금 4세대 롤러블폰을 만들어 한국이 신기술의 나라가 더더욱 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참 무언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