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에 대한 정의❓

본 내용은 광고가 없지만 그렇다고 어느 회사를 비하하고 비난하거나 비싸다고 비난하려고 제작하는 블로그 기사가 아님을 알립니다.

단순히 우리가 스마트워치를 사용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스마트워치를 사용 하고 있는 여성 | 프리픽

운동을 할때 보조역할로 사용하기 위해서❓ 아니면 단순히 시간을 쓰면서 심심할때 심박수나 걸었던 회수 체크❓

우리는 다양한 이유로써 스마트워치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득 이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마트워치는 얼마가 적당한가'에 대한 생각을 말입니다.

일단 신형중에 살 수 있는 가장 저렴한 QCY사의 워치부터 가장 비싸다는 테그호이어 스마트워치까지 여러가지의 기종이 있는데요, 뭐, 테그호이어 같은 경우엔 브랜드 이미지 값을 빼면 사실 일반적인 스마트워치와는 다르지 않을 가격일 겁니다만 왜 이러한 가격이 필요할까를 생각해봤습니다.

제가 유튜버 잇섭의 영상을 하나 봤었습니다.

영상은 기억 안나지만 아마도 갤럭시 워치관련 이야기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잇섭 갤럭시워치 관련 썸네일 | Google

영상에서 대충 기억을 더듬어 보면, "어르신들은 혈압 측정기를 매번 꺼내기 번거로우며, 어디다가 뒀는지 기억을 못할 수 있기에 이러한 문제점에 있어서 스마트워치는 편리함이 나온다"고 말을 하죠.

또 애플워치같은 경우, 최근 한국에서 뉴스사를 통해 보신 분들 많으셨겠지만 움직임 감지를 통해서 사용자가 움직임이 없으면 직접 신고를 하는 작업도 도와준다고 하죠.

갤럭시워치 SOS | Google

스마트워치는 단순히 알람이나 스마트폰이 없는 상황속에서 전화를 주고 받는 용도가 아닌 어쩔때는 간병인의 역할, 또는 간호사의 역할도 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비싼 스마트워치가 필요할까에 대한 문제는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갤럭시워치나 애플워치또한 의료기기들 보다는 낮은 수준을 보여줍니다.

그도 그럴것이 의료기기는 목적에 맞게 한가지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제작이 되어 있는 것이나 워치는 SPO2(산소포화도),심박수, 걷기체크등의 모든 기능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기 때문에 의료기기를 이용할 수 없는 환경이나 장소에 있다면 참고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겠으나 그래도 비싸면 비쌀 수록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저희는 저희가 사용해본 QCY와 CMF 이 두 회사의 기기를 만져 봤습니다.

(*QCY는 약4만원대, CMF는 약9만원대 구입가능)

두 기기를 비교했을때 액정의 품질등을 제외하고 보면 가격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운동을 했을때 정확도에서 차이가 나긴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9만원대의 CMF가 더 운동할때 측정이 절 되냐의 의견은 정확하지는 않다는 판단이 있었습니다.

GYM에 설치된 트레드밀의 화면에 측정된 기록과 실제 스마트워치 기록을 확인 했을때의 차이가 난다는 것이... 그랬다고 판단이 됩니다.

QCY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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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전문기자 부엉이

문의itnlifecn@gmail.com

더 나쁘거나 의외로 좋다는 판단이 될 수 있겠죠.

그러나 두 기기 모두 산소포화도 같은 3 ~ 40이 넘어가는 스마트워치에만 탑제되는 기능이 있어 좋기는 하며, 의료기술을 배운 적이 없어 정확한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꽤나 좋게 측정한다는 것에서는 애플, 삼성, 샤오미나 화미등보다는 정확하지 않지만서도 그래도 나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에서 그래도 나름 나쁘지 않는 가격에 의사 한명을 손에 차고 있다고 보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스마트폰도 10만원대 제품과 100만원대 제품을 비교하면 성능과 품질면에서 차이가 있듯이 스마트워치도 당연히 차이가 있지만 사실 생각하면 스마트워치는 단순히 시계의 기능에서 플러스 알파의 추가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이라 스마트폰처럼 100만원 하는 기기까지는 사지 않아도 좋겠다는 의견이 생기며, 스마트워치는 건강 체크는 잘 안하고 문자, 시간정도만 볼걸로 입문할거면 QCY같은 회사가 좋겠고, 그래도 정확하진 않더라도 건강체크가 잘되는걸로 사고 싶은데 좀 돈을 쓰고 싶은데 10이상은 못쓰겠다 하시면 CMF나 레드미 (샤오미)가 좋을듯 싶고, 모든면에서 완벽하고 싶다면 애플, 삼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튜버 잇섭이 CMF Watch PRO1을 쓰면서 만족했는데, 저 또한 2세대를 쓰면서 9만원대 제품이 맞나 싶긴 할 정도로 기능도 출중하고 좋았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었고, 그래서 굳이 연동도 한정적인 애플이나 삼성을 사용해야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로써 제가 결론 내릴 수 있었던 것은 애플워치나 갤럭시워치만이 선택지가 될 수는 없다는 평가를 내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쿠팡에서 모르는 회사를 사느니... 여러번 만든 경험이 있는 샤오미, 화미, CMF, 애플, 삼성을 사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