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닌텐도 스위치, 과연 구매해도 되는 말건인가..!

2021년 10월 21일, 우리가 그토록 나올 것같다고 했던 스위치 프로는 출시 안했지만 더 커지고 더 선명한 것으로 새롭게 바뀌어서 출시를 했다.
OLED를 탑제시키고 액정크기를 키우고 조이콘 색상을 변경해서 출시를 한다.
이것은 정말 좋아보이고 업그레이드를 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달라진것은 딱히 없는듯 보이는 점이 있다.
액정이 기존 스위치보다 확실히 커졌다.

이미지 출처 구글

이것이 기존의 스위치다.
액정이 상당히 큰데 베젤이 정말 넓었던 기존 스위치이지만 신형은 좀 커졌다고 한다.

사진출처 한국 닌텐도

이것이 새로 나온다는 닌텐도 스위치다.
전체 화이트에 액정의 베젤부분은 기존과 같은 검정이고, 조이스틱 거치대는 검정 티브이 독은 흰색이고 조이콘도 흰색이다.
액정은 위 아래는 베젤이 얆지만 양 옆으로는 살짝 두껍다.
그리고 기존 닌텐도 스위치는 LCD패널을 가지고 있었던것에 비해 새로운 닌텐도 스위치는 OLED를 탑제 시켰다고 한다.
이것이 별로 차이가 없어 보였던 것이 애플의 에어팟 프로처럼 디자인이 완전 바뀐것도 아니다.
마치 에어팟 1세대와 2세대를 보는 것 같다.
닌텐도를 사야 할 필요가 없을 이유를 이야기 하자면 가격이 415,000원 이다.
기존 스위치의 가격이 360,000원 이라는 점을 감안 한다면 조금은 비싸다.
그리고 바뀐점이 별로 없기 때문에 굳이 사야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기존 스위치도 요즘 옛날처럼 다시 점점 가격이 싸지고 있고 또 중고로 사도 옛날과 비슷하게 싸지는 추세라 살 필요는 없을것 같다.
고장난것이 아닌 이상은 당장 살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더 기다렸다 사는것을 추천한다.
달라진 것은 액정 패널 변경, 스위치 독 색상 추가, 조이콘 색상 추가, 액정 크기 변경 말고는 없는듯 하다.
여유가 있다면 한대 더 사는것은 좋지만 기존 스위치 있는 분들이라면 그냥 기존것을 사용하고 아직 없으신 분들께 혹은 고장나 버리신 분들께 양보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