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게 없을때 쓸만한 이야기(이름에 대하여)

2020. 8. 10. 21:24주저리 주저리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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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리뷰어 YUN입니다.

오늘은 제 이름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합니다.

저의 이름은 YUN입니다.

하지만 가끔 부엉이라고 해서 글을 작성한 적도 몇번 있을 겁니다.

제 실제 성은 YUN입니다.

그래서 그 이름을 닉네임으로 설정하고 사용했었지만 제가 부엉이라고 설정한 이유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새, 조류에 대해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부엉이들인가... 해서 잠을 안자는 사람들이 모이는 방이라는 취지의 방이 있었는데, 그방에서 처음 부엉이 라는 닉네임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그 닉네임이 마음에 들어 지금까지 이어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카카오톡이나 유튜브에도 부엉이 라는 닉네임이 들어 갑니다.

사실 이름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해보았지만 그냥 부엉이라고 해서 바꾸어 볼지 아님 그대로 YUN이라고 할지 고민을 해보았지만 일단 그대로 YUN이라고 하는게 나을까 싶습니다.

한동안 제가 부엉이로 활동을 해볼예정입니다.

여러분 실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새는 부엉이 입니다.

저는 특히 수리부엉이를 좋아하는데요, 인터넷에 그냥 '부엉이' 라고 검색을 하면 귀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멋진 부엉이 이미지가 나오는데 저는 그것 때문에 좋아합니다.

가끔은 멋지고... 그래서 제가 (닉네임으로도)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앞으로 저는 IT리뷰어 YUN이 아닌 IT리뷰어 부엉이로 새롭게 단장하겠습니다.

그리고 더 멋진 리뷰어로 돌아오겠습니다.

앞으로는 1일 1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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