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5. 09:00ㆍIT리뷰/BUY뉴스
IT매체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에 완전히 새로운 아이폰17 슬림(코드명 D23)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폰17 슬림 모델은 프로 모델의 티타늄 케이스가 아닌 알루미늄 섀시를 채택해 ‘상당히 얇은’ 디자인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 페이스ID 시스템에 더 작은 메탈렌즈를 채택해 다이내믹 아일랜드도 더 좁아질 것이라고 해당 매체는 밝혔다. -지디넷 코리아 발췌-
우리는 매년 새로운 전자기기를 만납니다.
한국시간으로 2시(10일), 우리는 새로운 아이폰인 16시리즈를 만납니다.
하지만 저는 매년 유튜브를 하면서 또 리뷰를 진행하면 갖고싶다는 생각과 함께 너희들은 (여러분) 어떤 기기를 살까에 대해 생각을 하고 이야기를 해드립니다.
삼성으로 따져볼까요?
제가 S23을 리뷰했을때는 S23플러스를 사시라고 했습니다만.. 이번에 나왔던 S24시리즈는 울트라를 사시라고 언급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번 아이폰은 무얼 사도 완벽할 기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 애플 인텔리젼스를 15프로 이상만 만나기 전까지.
그런데 이번 아이폰은 뭘 사도 안되겠구나 싶은 순간이 있었습니다만... 그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이데일리가 보여준 아이폰 16기본시리즈 | 이데일리
아이폰 16의 모습입니다.
이게 12때처럼 네모난 디자인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말이 있지만 여러 목업이 영상매체로 공개되기도 하는 만큼 좋습니다.
이것은 아이폰 XS를 뒤이을 예쁜 디자인일지도 모르기도 하고, 실제로 저 색상으로 뽑아내는지는 모르지만 목업을 보면 사지 말라고 하고 싶은 디자인입니다.
16프로 | Google
처음엔 프로와 프로맥스도 변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11프로부터 적용된 그 디자인이 계속 적용이 된다고 하여 변화가 없으니 바꿀 이유는 찾을 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번에는 아이폰 전 라인업에 AI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그렇습니다.
Chat GPT와 GEMINI같은 구글의 기술, OPEN AI가 더 완벽하기 때문에 굳이 라는 의문이 드는 생각도 있고요, 이미 완벽한 무게를 자랑했던 기존의 아이폰15프로와 프로맥스에서 다시 무거워질 것 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기 때문에 살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저는 14프로 딥퍼플을 사용합니다.
만족은 하지만 무게에서 오는 불편함은 참을 수 없었죠.
그러니까 OM6 (or INSTA 360 FLOW)의 무게와 아이폰의 무게를 더하면 진짜 무거워서 가끔 답답할 때가 있는데, 깃털처럼 가볍다면 거짓말이지만 진짜 그런 느낌처럼 가벼워서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급하신게 아니라면 17까지 기다리시고 아니면 지금 싸게 살 수 있을때 노려서 15시리즈를 사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을 하는 바입니다.
발췌한 뉴스 원본
https://zdnet.co.kr/view/?no=20240706065850
문의itnlifec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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