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프로 1일차

양념하세요.
오늘도 찾아온 부엉이 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해본 에어팟 프로에 대하여 리뷰 한번 해보겠빈다.
(오늘 체험한 장소는 용산가족 공원이며 방역수치를 준수하였습니다.)
용산 가족공원 가서 체험을 헤봤습니다.
주변음 허용과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말이죠.

노이즈 캔슬링 화면

끔 기능은 아시다 시피 일반 커널형 이어폰처럼 기능을 하는것일것은 아실테니 설명은 안드릴게요.
일단 주변음 허용기능입니다.
일명 도청팟이라 불리던 에어팟 1,2세대 그리고 에어팟 프로에 있는 실시간 듣기라는 기능은 비유하자면 유튜브 컨텐츠인 ASMR마이크처럼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멀리서도 내가 하는 행동의 소리가 다 들린다는 것이지요.
마치 우리가 귀로 듣는 소리보다 조금 더 선명하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반면에 에어팟 프로에만 적용되는 주변음 허용은 약간 뭐라고 할까 부스럭거리는 소리나 점퍼의 비비적 거리는 소리같은것이 잘들리는것 같고 밀을 할때 약간 작게 들리는 느낌을 줍니다.
약간 비유하자면 실시간 듣기보다 1%정도 안좋다는 느낌입니다.
그냥 에어팟 1,2세대 끼는 느낌입니다.
돌비 5.1사운드 체크를 통해서 들어봤습니다.
바로 이것을요

공간 음향

이것은 마치 윈도우 10에서 소리 설정하듯이 5가지 공간에서 소리를 들려주는 느낌이라 좋았는데 사실 5.1이 들어가는 음악을 안들어서 모르겠더군요.
일단 공원에서 노이즈 캔슬링을 체험해본 결과는 일단 공원은 차도 안다녀서 노이즈 캔슬링을 키면 좋겠구나 생각이 들던데 일단 나쁜점은 일반작인 차도 입니다.
제가 차도에서도 이용해볼게요.
왜 에어팟 프로를 사야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끝으로 오늘 달이 참 크더라구요. 학원다녀오면서 달이 커서 좀 무서웠는데 그 현장을 보여드릴게요.

위 달을 찍은 사진에는 제목이 없습니다.
에어팟 프로를 사니까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제야 샀는지 참...

주저리 주저리 썼는데 글씨 색이 어울러져서 에어팟 프로가 이쁘지 않나요?

이상 부엉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