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전자기기를 구매할 때부터의 설렘, 그리고 물건을 받고의 설렘을 안겨 드리겠습니다, 양념하세요! 부엉이입니다.
오늘 소식은 전자기기에 대한 소식이 아닙니다.
오늘 이야기 주저 없이 시작, 어제 제가 용산공원에 가보았습니다.
한사랑 산악회 (피식 대학 유튜브 체널의 컨텐츠중 일원)을 보는데 김영남tv라는 컨셉으로 산악회 회장인 김영남 아저씨의 브이로그 컨셉의 영상이었습니다.
그분들이 12월 5일에 다녀온 용산공원을 보고 다녀온 후기를 한번 말씀을 드려 볼까 합니다.
먼저 한사랑 산악회 피식대학 유튜브 영상을 보고 오시겠습니다.

피식대학 유튜브

• 제가 다녀왔습니다.
• 이곳은 미군부대인 만큼 한국이 익숙지 않은 장교 및 미군분들에게 맞춰서 건물이나 형태가 제작되어 있었습니다.
• 부대 숙소 내부로는 들어가 보지 못하였지만 외관만 봐도 딱 외국인의 집 같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LH공사가 만든
• 집인지 벽에 호수 말고도 LH의 마크가 보였습니다.
• 지금은 여기 미군부대에 사시던 분들이 돌아가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그분들의 힘들었을 것을 생각하니 저도 힘
• 들어고 괴로워지더라고요.
• 그런 분들의 희생과 노고 덕분에 제가 이렇게 잘 살아갈 수 있던 게 아니겠습니까!

가보니까 입구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연락을 해서 코로나 인증을 받고 목걸이를 받아야 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이 모를 거라 생각을 했는데 나름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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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모습

• 들어가서 목걸이 받으면서 찍어봤습니다.
• 지도가 전체적으로 보이더라고요.
• 신기하더라고요.

안에 모습

목걸이를 받고 들어갔습니다.

목걸이

안에 들어가서 모습을 봤습니다.

옛날 고 박정희 대통령의 모습이나 옛 용산기지의 터의 사진이 담긴 사진을 전시해뒀습니다.

사진1

사진2

돌아다니다 보니 숙소 입구의 문을 열어보기도 하고 도어록의 버튼도 눌러 열어보려고 궁금해서 해보기도 하고 종을 누를 수  있는 버튼이 있길래 눌러보니 안에는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있었습니다.
돌아다니다 보니 어떤 여성분이 웨딩드레스를 입으신 모습이 보였어요.
저는 그걸 보면서 참 멋지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자분이 여기서 일하시던 분이라서 여기서 촬영을 하시는 건가 싶기도 하더라고요.
남녀 커플분들이 여기 오셔서 삼각대 놓고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그리고 속도제한 표시가 있는데 쪽에 사람들이 많이 서 있더라고요.
왜 기다리냐 했더니 뭔 줄이냐 했더니 그곳이 사진이 잘 찍히는 장소라고....

복원된 벽

용산의 담장

이곳이 용산의 담장이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어디 한 곳에 있던 벽을 그대로 가져와 복원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용산기지 전체땅 모형

여기는 전체 땅을 보여주는 모형이었습니다.

약간 위에 높게 올라온 오른쪽의 저부분이 아마 제가 있는 용산기지의 모습인 것 같았습니다.

용산기지 전체 모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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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을 둘러보면 이런 글씨가 있어요.

이건 가볼 수 있는 코스 그런 걸 나타내는 것 같았어요.

용산의 역사에 대한 책

용산의 역사가 담겨 있는 책이 있는데, 이건 실제로도 파는 책 인지 뒤에 가격표가 나와 있는 책이 있더라고요.
다음의 지도는 용산공원을 이렇게 꾸미면 좋겠다 하고 나타낸 지도인데 공모전에 출전되었던 작품이래요.
저는 모르겠어서 알 수는 없지만 작품 하나하나가 다 멋이 있고 놀라워 보이고 복잡해 보였어요.

조경 지도?

그리고 돌아다니다 보니 주차장이 보여요.

이곳은 장교분들이 타고 다니던 차량이 세워 있었겠죠?

방문자를 위한 차량

건물도 보면 알 수 있듯 미국의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방문자라는 마크가 영어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용산기지를 많이 지나다닌 분들은 아실 텐데, 여기 바깥에 벽에는 USA ARMY가 아니라 다른 표시로 미군기지다 라는 표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주차장

• 이곳은 숙소용 주차장 인가 봅니다.
• 그리고 참고로 저기 세워져 있는 차들은 어떤 분들의 차 인지는 모르겠지만 용산공원 내에 주차장은 일반 관광객 분들이 이용하실 수 없고 장애인 분들만 이용이 가능하시다고 홈페이지에 보면 나와 있습니다.
•  

지하실 입구

지하실로 보이는 계단이 있어요.

좀 작아 보이더라고요.

기어서 들어가는 건지 좀 문이 낮고 작았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일했던 장교 및 미군분들의 일상을 상상해 봤는데 낯선 공간에서 갇혀 사는 듯한 느낌을 받는게 얼마나 서럽고 힘든지 알지는 못하지만 저는 얼마나 답답할까를 생각했어요.

용산기지 미군장교숙소 부지

이곳은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용산가족공원과 마찬가지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시고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용 가능하십니다.

차량 주차는 국립중앙박물관이나 용산가족공원을 이용하셔야 하고 아까 이야기 드린대로 장애인분들만 주차가 가능하시고, 9시에서 17시까지만 운영을 합니다.

또 다른 정보는 나무위키 링크 드릴테니 거기서 확인 해보시고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엔 또 어떤걸로 찾아 뵐까요?

https://namu.wiki/w/%EC%9A%A9%EC%82%B0%EA%B3%B5%EC%9B%90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