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 리뷰만 올해로 2년... 전자기기를 다룬지 어언 20년이 다 되어 가는 나의 이야기.

2021. 8. 21. 23:39주저리 주저리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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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삼하고 적적한 토요일 밤입니다.

오늘은 좀 조용하게 아무 말이나 해 볼까 합니다.

오늘 주제는 딱히 어떤 주제를 갖고 컨텐츠를 찍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은 좀 심심하기도 하고 개학후 첫 주말이기도 하니까 오늘은 좀 심심해서 유튜브를 좀 돌아 봤습니다.

꿀단지 PD님이나 UNDERKG님이나 시청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해 봅니다.

낮에는 마트도 가족과 다녀오고 또 게임도 간간히 하면서 오늘 하루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개학하고 주말이라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배고파서 비빔라면도 끌(받침에 왜 ㅎ을 안썼을까...)여 먹으며 (제가 좋아하는 오른손으로도 비비고 왼손으로도 비비는 그 라면) 오늘 하루를 시작 했네요.

요즘 제가 여러 테크 유튜버 분들만 보면 자꾸 뽐뿌라고도 소이 말하는 지름신이 오신경우가 많습니다.

아이패드 (출시)니 게이밍(작업용 노트북)이니 사겠다고 알아 보는 중인데 (실은 돈만 모으면 끝...인데...) 약 92만원 정도 하는 레노버의 3050TI 프리도스 게이밍 3 노트북을 사려고 합니다.

CM에게 문의하기를 통해서 알아보니 알려주신 것이 그렇습니다.RTX3000들어가는 것들 중에서 가격이 저렴합니다.그래서 제가 사려 했던 이유중 하나 입니다.보통 노트북은 100(만원)이상 들어가는데 100만원 이하라는게... 그것도 최신 스펙인데 이정도라니! 아빠께도 이야기 해봤더니 좋다고 그거 하라 하셔서 일단 사려 하려 합니다.(아이패드가 안좋게 나왔다? 그러면요.)

 

How good it was!

제가 유튜버 아론황을 비롯 여러 페이스북등 애플 커뮤니티에서 알아본 정보에 의하면 이런 사진이 떠 돌더라구요.

클리앙

이미지 출처:클리앙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6424606

 

 

아이패드 미니 6세대 금형 실기 유출 : 클리앙

https://twitter.com/xleaks7/status/1427957991618318350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 6 2021에 대한 업데이트된 모습입니다. IT 유출가 @xleaks7와 David와의 협업 덕분에 곧 출시될 아이패드 미니 6 2021을 살펴보겠습니다.

www.clien.net

이것은 아이패드 미니6에 대한 금속 목업입니다.

이미지는 사정상 위 링크로 대체 합니다.

이게 어떤 목업인고 하니 보시면 여러분이 아시는 그런 목업과 다르게 그냥 은색이죠, 이건 케이스제작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목업인 것인데요, 이 목업 을 보면 다른 목업이나 랜더링 중에서는 가장 확실히 되었고 미니가 완전 다른 모습으로 드디어 바뀌는 정확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이패드 9 세대의 디자인만 바뀌면 (기존 디자인은 안녕이니 바뀐다면) 좋겠습니다.

물론 기존 디자인도 좋지만 그림 그리는덴 불편...

아이패드 에어4나 프로3세대 처럼 카메라가 나오고 또 각진 디자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 제가 사야 하는 아이패드 미니6의 디자인 전환이 확실해진 부분입니다.

케이스 목업을 보니 확실히 디자인이 변화하는것이 느껴지시죠?

액정 부분도 살짝 레이저로 음각 처리를 해서 보이는데요, 일단 각진 디자인을 보니 프로형태로 나오는 것은 확실해 져있는것이 보이기도 하구요 또! 액정은 몇인치인지는 모르겠으나 대충 제 생각엔 8인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냥 베젤의 변화가 있을 뿐  이라고만 생각 됩니다만... 액정이 변화한것도 기쁜데 가격면에서도 저를 기분 좋게 할지 궁금합니다.

노트북을 사려 했는데요, 그것은 조금 뒤로 밀어서 내년 2022년에 사야 겠습니다.

제가 2021년에 산것을 돌아 보면 2월쯔음 GTR2를 샀고, 6월에는 REDMI NOTE10 PRO를 샀고 8월에는 GTR2 스트랩과 케이스를 샀었네요.

제가 구매한 것들이 올해 제일 많네요.

다 전자기기에 대한 것인데.. 조만간 또 아이패드 미니6를 구매를 할지는 모르지만 애플 매장가서 만져본 뒤 무조건 구매할 예정이라서 기대가 됩니다.

예약 구매를 할 수 있을런지는 모르지만요.

요즘에 블로그를 올리는 것들이  귀찮고 하찮아서 대충 올리는 것은 아닌데요, 요즘 좀 올릴만한 컨텐츠도 없는데다 리뷰할 전자기기도 많이 없고... 뭐 갤럭시 지 폴드 3를 백날 천날 리뷰를 할것도 아니고 시계 그러니까 GTR2나 아이폰 SE(는 아버지 쓰시고) 또는 레드미 노트 10프로를 어떻게 하면 잘 쓰는지 모르겠고 제가 *리는 대로 쓰는거라 뭐라 드릴 말씀도 없고 그래서 좀 올릴게 없어요. 

그렇다고 제가 마냥 "큰 이벤트 (다가올 애플 키노트등) 가 올때 까지 쉬다가 올게요! 그때까지 안녕~!" 하면서 놀 수는 없는 노릇이고 하니 그냥 좀 짧게 짧게 (라도)  올리는 중 이고 그렇 습니다.

요즘 제가 올릴게 없는데 그렇다고 놀긴 그렇고 해서 일단 아무거나 닥치는 대로 올려 보자고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돈을 이걸로 일단 벌 생각인데 그걸 생각하니까 좀 아픈것도 아니고 요즘 유행하는 병에 걸린 것도 아니고 죽을것 같은것도 아닌데... 뭐하러 쉬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터라 좀 열심히 짧게라도 여러분 곁에 찾아 뵙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전자기기가 매일 나오는 것도 아니고 해서 기다리는 와중에 루머 관련 소식은 끊김 없이 나오니 그거라도 리뷰를 하려고 찾아보고 발품팔(?)지는 않지만 여러군대 돌아다니는 중입니다.

루머는 자꾸만 나와 키노트 또는 언팩을 보는 맛은 없네요.

하지만 루머랑 비교하는 재미는 있긴 하죠.

요즘 다시 초심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그리고 아이폰 se3가 나온다는 루머가 돌더라구요.

아마도 내년에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데요, 디자인은 이렇더라구요.

 

지디넷 코리아

 

손용수의 IT 이야기

맥 M1처럼 전체 디자인이 파스텔 컬러로 디자인 될것 같고, 아이폰아니 갤럭시폰처럼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보이는데 (애플은 새로운 디자인을 추구 해 왔는데 다른 회사의 디자인을 체택 할지는 미지수!) 이렇게는 안나올것 같아요!

마치 후면은 기존 버튼형 아이폰과 비슷한데 테두리가 생긴 것 같고 전면은 마치 갤럭시 지 폴립을 연상케 하는데 또한 화이트 베젤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기에 블랙이면 딱 갤럭시 지 플립 같겠네요.

위키트리

이것은 아이폰 14에 들어간다는 화면 디자인입니다만... 이게 이뻐 보이시나요?

이것에 대한 유튜브를 찾아 보았을때  폴더블도 아니고 왜 이렇게 디자인이 되었느냐, 저건 어디다 사용 하느냐는 반응이 있었다고 합니다.

제가 봐도 요타폰 2처럼 후면에 또다른 액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저렇게 작으면 어디다 쓰나 싶네요.

클리앙

저것은 e-ink인데 만약에 이런 식으로 (e-ink는 안들어 가도) 디자인이 된다면 좀 실용성 있어 보이지만 저렇게 ㄴ자 형식으로 된 디자인은 좀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 지겠습니다.

이건 좀 다른 이야기인데요, 오늘 GTA V를 혼자 솔로 모드로 온라인을 진행 했었습니다.

빨간 일반 버스를 훔쳐 탔다가 어디 고가다리에서 NPC차량중 저를 화가 나게 하는 사람이 있어서 건들였다가 할아버지가 제 버스를 열고 저를 밀치더니 싸우자고 할 줄 알았는데 그대로 도주 하더라구요. 얼마 안가 (역주행 이었음.) 다른 차들에 의해 멈췄었는데 이내 피해서 달아 나더라구요.

그러다가 결국 다시 얻었는데 어차피 그 차량을 제 집의 차고로 보낼 수 도 없고 또 내것을고 만들 수 없었다는 사실에... 그 할아버지 덕분에 정이 들었는데 물에 빠치기엔 좀 그렇고 해서 고민하다가 실수로 제 집 주변에 있는 선착장에 빠뜨려 강제로 떠나 보내야 했습니다.

눈물은 안났지만 정이 들어버려 쉽게 떠나 보낼 수 없었긴 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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