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17. 08:45ㆍ주저리 주저리 개소리/항공지사
안녕하세요.
전자기기에 환장한 부엉이 입니다.
오늘은 말이 길어질까봐 아무말 없이 진행 하겠습니다 ....
요즘은 참 힘든시기인데도 전자기기는 계속 잘 나오는것 같아요.
아이폰 se나 갤럭시 A31이나... Z 폴드 2등등.
그리고 내년 1월 출시예정이라는 갤럭시 S21과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까지.
저는 사실 여러 기기가 나오는데 잇섭, 언더케이지, 주연, 비노트 같은 여러 유명 유튜버 분들처럼 프로세서나 카메라 같은 세세한 이야기는 못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아직은 여러 유명 한국의 IT 유튜버 분들을 보면서 나만의 컨텐츠 연구도 해보고 이런저런 시도도 해보는 편입니다.
사실 저는 구독자가 느는것 보다 컨텐츠에 집중을 하는 편입니다.
어떻게 하면 구독자 또는 나를 알아봐 줄까 가 아닌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재밌게 해줄까 인것이죠.
저는 다른 유명 유튜버 분들이 전달해 주는 프로세서 이야기 카메라 이야기 보다는 (차차 공부 해서 알려드릴게요...) 일반인의 시점에서 이야기 해보면 어떨까 해서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내부 카메라나 프로세서 등등 보다 그냥 일반인안 여러분이 보실만한 그 기기의 다자인이나 기타에 주목하는 편입니다.
아직은 준비할것도많고 배울것도 많아서 공부좀 해야겠다는 생각아 들었어요.
나중에는 유튜브도 해볼까 생각은 있습니다.
(그런데 편집을 잘 못해서...)
저는 재밌는 컨텐츠를 고민하기도 하면서 재미있다는걸 알기도 했습니다.
한명만 보더라도 그 한명에게 집중하자는 생각으로 처음에 이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준비하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할줄 아는 일러스트로 표지 디자인을 하고 (여러분이 보시는 대문 사진요) 기타 글을 적어 블로그를 꾸미면서 재미를 느끼게 되더라구요.
잇섭님이 지난 QnA때 이야기 하셨는데 새로운 전자기기를 사면서 뜯을때의 기쁨을 여러 사람과 공유하면 어떨까 하고 시작한게 유튜브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그분의 말씀과 같긴한데 약간 다르다면 리뷰를 하면서 세상 사람들앞에 설 수 있는 용기도 키우고 남들과 새로운 전자기기 또는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면 재밌겠다 싶어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꾸 블로그를 하루에 하나씩 적는다는 생각으로 해야 하는데 그렇지는 못하는것 같아 스스로 너무 나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블로그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껏 블로그를 100개 이상 적어가면서 많은 생각과 정보 그리고 적지만 그래도 많은 기기를 리뷰하고 구매도 해서 언박싱 했지만 아직도 뭔가 부족한 저를 발견할 수 있더라구요.
부족한 점을 알려주시면 고쳐 나갈게요.
저를 봐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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