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7. 04:41ㆍ주저리 주저리 개소리
전자기기를 구매할 때부터의 설렘, 그리고 물건을 받고의 설렘을 안겨 드리겠습니다, 양념하세요! 부엉이입니다.
오늘은 말입니다.. 아이패드 미니에 대한 장단점을 한번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제가 주말에 할머니댁에 가서 느낀 불편한 점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제가 아이패드 미니를 사고 나서 완전이 뒤 엎어진 액정 크기와 화질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손에 들어가는 전체 크기도 마음에 쏙 들고 들고 다니기도 좋아서 저는 만족입니다.
하지만 제가 애플펜슬로 그림을 그리면서 느낀 단점에 대해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1세대도 그렇고 2세대도 그렇고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 드려 볼까봐요.
1세대도 그렇고 2세대도 그렇고 문제는 배터리 입니다.
배터리가 뭔데 냐구요?
아, 충전 관련 입니다.
1세대는 충전을 하려먼 아이패드 충전기에 꼽거나 따로 충전 단자를 통해 유선으로 충전을 해야 하죠.
반대로 2세대의 경우 측면 마그네틱에 부착을 해서 충전을 하구요.
아이패드와 애플펜슬을 사용해야 하는데 충전을 안해뒀다 싶으면 문제점이 있습니다.
뭐, 1세대는 유선 충전으로 이용하면 되지... 아뇨, 안됩니다.
뭐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안돼더라고요.

근데 문제가 충전을 하려고 하면 충전 단자를 찾아 펜슬의 뚜껑을 제거한 후에 충전 단자를 꼽고 유선으로 충전을 하여야 하는 문제도 있는데, 만약 충전단자가 주변에 없으면 아이패드 충전구에 충전을 하면 되지만 가로일때는 문제없는데, 세로면... 문제가 커지더라구요.
사고의 우려가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2세대는 좀 안전하게도 옆에 부착하면 되는거라 편하고 안전하죠.
근데 왠지 불편한 점이 옆쪽에 팬슬때문에 가로 길이가 약간 늘어나기에 한손으로 쓰기엔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저는 ESR 애플펜슬 보호가능한 케이스랑 왼쪽에 펜슬이 수납 가능한 케이스를 가지고 있는데요, 편하긴 하지만 충전할때는 펜슬이 잘 떨어질 수 있지만 말입니다, 오른쪽에 펜슬 수납이 되는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게 만드는 케이스를 쓰면 좀 났지만 그것도 가로 길이가... .
그래서 애플펜슬은 다음에 나올땐 충전 하면서 사용이 동시에 가능한 그런 케이스를 만들어 주길 바라 봅니다.
아니면 갤럭시 탭 10.1처럼 수납을 할 수 있어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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