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애플이 만든 태블릿, 스마트폰 펜

전자기기를 구매할 때부터의 설렘, 그리고 물건을 받고의 설렘을 안겨 드리겠습니다, 양념하세요! 부엉이입니다. 

오늘은 삼성과 애플에서 만든 정전식 터치펜에 대해 이야기 한번 하려고 합니다.

저는 애플의 펜슬을 더 좋아합니다.

그 이야기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삼성 갤럭시 노트 5때 처음 삼성의 SPEN을 사용 해봤습니다.

그때는 핸드폰에 연필처럼 뾰족한 펜이 작동을 한다는게 신기해서 좋았습니다.

메모도 가능하다는 것에 저는 매력을 느꼈고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노트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들어가는 SPEN은 아쉽지 않고 좋습니다.

근데 삼성의 갤럭시 탭 A8.0에도 갤럭시 노트에 들어가는 펜과 똑같은 모양인데, 뭔가 태블릿에서 사용하기엔 뭔가 아쉬웠습니다.

제가 애플펜슬 1, 2를 써서, 그 두께가 좀 있는 펜만 쓰다가 그걸 써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불편하더라구요.

왜 불편했느냐, 저는 그림을 그리는데 태블릿을 사용 하려고 사는 것인데, 애플펜슬은 삼각형 플라스틱(?)느낌나는 제질이고 좀 딱딱하고 견고한 반면 삼성은 와콤의 기술을 채택해서 사용하느라고 고무(?) 펜촉입니다.

(와콤의 기술은 펜슬을 따로 충전 할 필요가 없다는데 장점이 있는데...) 

애플펜슬 1 2세대 펜촉 사진 출처 구글

 

Spen펜촉 사진출처 구글

제가 갤럭시 탭 S시리즈에 들어가는 SPEN은 안써봤어서 잘 모르겠는데 노트 5는 오래되서 그런가 펜 촉이 많이 닳았어요.

제가 애플만 써봐서 삼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이건 알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탭 A8.0에 들어가는 펜은 저에겐 메모용으로도 그렇고 그림용으로는 별로더라구요.

뭔가 고무 같은 느낌이라 그런가 좀 액정에 많이 미끄러 진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별로 더라구요.

근데 애플의 애플펜슬은 그게 아니고 진짜 연필이나 볼펜처럼 슥슥 잘 미끄러져서 좋더라구요.

제가 삼성의 태블릿을 안쓰는 이유는 제 메인 스마트폰이 안드로이드여서도 있고 딱히 제가 안써봐서 사도 될까 라는 의문이 들어 안사는 것도 있습니다.

저는 애플펜슬 1세대가 적용되는 아이패드 에어도 써봤고 현제는 애플펜슬 2세대가 적용이 되는 아이패드 미니도 사용 중이기 때문에 저는 그림을 그리는데 있어서 삼성보다는 애플이 좀 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처음 아이패드 에어가 나올때 저는 왜 그걸 선택했는지 모르지만 그게 끌리기도 하고 좋아서 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이번 아이패드 미니의 경우 제가 끌려서 샀고 변경되는 부분이 마음에 들어 샀던 것도 있는데 아무튼 애플펜슬은 그림용으로 참 좋습니다.

저는 필압은 왠지 불편해서 필압이 안돼는 AUTODESK SKETCHBOOK어플을 제가 제일 좋아해서 사용 하는데,  삼성은 너무 불편한게 STAEDTLER도 MONAMI도 삼성의 기본 SPEN등 모든 삼성에서 파는 콜라보든 아니든 모든 SPEN은 모두 불편했던게 펜촉 때문 입니다.

아무튼 저는 별로 였다고 생각합니다만... 오늘 내용은 삼성의 SPEN정말 극혐이고 짜증난다고 욕을 하려는 의도 가 아니라 저의 개인적인 사용감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오늘 내용에 불편함이 있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치며 저는 삼성이든 애플이든 입맛에 맞으시는걸 사용 하는걸 추천 합니다.

저는 근데 삼성보단 애플이... .

부엉이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