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원에 만나는 악기 리코더

안녕하세요.
학교가서 숨쉬기 불편해 죽다 살아서 온 부엉이(yun)입니다.
오늘은 부엉이가 악기 하나를 등쳐업고 왔습니다.
그냥 장난감 처럼 가지고 놀라고 사왔는데요.
초등학교때 잡아본 단소와 더불어 유명하고 익숙한 악기 리코더 입니다.

아이보리색에 흰색 약간 불투명 리코더 모양케이스에 운지표랑 침 닦기 도구 까지 있을건 다있는 리코더입니다.
저는 처음에 소리가 안나 그냥 모양만 리코더인 피리인줄 알았더니 운지 (일베단어 아닙니다.)해보니 잘 되더군요.

무개는 가볍습니다.
사용하기엔 좋습니다.
악기로 볼것이 아닌 장난감 형식으로 본다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으며 다이소 치곤 이쁩니다.
SNL에서 신동엽님이 불었던 문구점 리코더 보다 이쁜느낌입니다.
(사실 야마하 투명리코더가 더 이쁜!)
오늘안 IT리뷰를 떠나 그냥 한번 해본 리뷰였습니다.
오늘도 봐주신 여러분...
나중에 죽을 위기에서 살아나실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