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Wing

반갑하세요.
오늘은 제가 예전에 만졌었는데 (사기전화 받은이후로 불안해서 핸드폰안가져간 지난 토요일에) 사진을 못찍어서 그냥 글로만 적어 봅니다.
제가 다00에 갔다가 skt대리점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갔다가 LG Wing을 만져봤습니다.
일단 첫 느낌은 얇아서 좋았는데요, 카메라나 이런건 안봣습니다.
엄.. 일단 느낌이 어떠냐면 카메라는 갤럭시 노트20과 비슷하게 생겼다 이고 또... 돌리는 느낌은 항당히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ㅓ 모양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ㅏ 모양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ㅗ 모양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ㅜ 모양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느낀점을 말씀드리자면 일명 (예전 삼성)가로본능이 들어간 스마트폰인데... 만약에 산다면 학교에 가져갔을때 애들에게 주목은 받겠죠.( 유튜버 잇섭님 폴드 1세대 인트로 참고 )
그런데 저는 그 폰은 딱히 안살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 이유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유튜버 꿀단지 PD님도 말씀하셨나 기역이 안나는데 스위블 모드를 실행하면 0.5초 느린 화면 전환이 문제가 되었다는 것이죠.
그것이 좀 문제 삼을 만한 문제 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스위블 했을때 액정 두께가 종이짝 처럼 얇아서 신기했습니다.
뭐 그게 다입니다.
아니 뭐 이딴 리뷰가 있어 하실텐데 별로 기대도 안되고... 그냥 이게 다입니다...라고하면 아쉽겠죠... 그래서 진짜 설명해드리면 그게 다는 맞는데... 유튜브 보면서 댓글을 다는건 좋은 의도 일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스위블 할때마다 속 미니 액정에 기스가 가는게 아닐까 하는 두려움은 있을 것 같아요.
만든 의도는 모르겠으나 일단 기술이 신기했습니다.
스마트폰 버전 폴더폰에이어 스마트폰버전 가로본능이라니!!!
이젠 스마트폰버전 슬라이드 폰도 나오는건가요?(아... 이미 블렉베리가 했나...?프리뷰...)
어... 여튼 저튼 그렇네요.
저는 엘지는 매우 사랑하는 편인데요, 색감도 이쁘고 다아 좋은데 아쉬운점 한가지는 박스가 아이폰이나 갤럭시 처럼 그냥 뚜껑열고 본체 꺼내고 충전기 꺼내고 이런식이라... 유튜버 님들의 출시전 미리 받은 제품에서는 돌려서 여는 박스였는데 아니라는게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
나중에 그런폰을 더 내놓는다면 사전예약시엔 그런 기능이.들어간 폰 박스도 이쁠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와서 제 블로그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곳에 누추하신 여러분이(뭔말이여 이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