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2020. 9. 17. 16:04주저리 주저리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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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저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라는 드라마를 다시 보는 중입니다.
저번 본방송때 날짜 기억했다가 시청하려 했는데 못봐서 이번에 다시볼 기회가 생겨서 다시보는 중인데요, 참 대단한게 배우분들이 병명이나 도구명을 부르는데 그걸 어떻게 외우나 싶기도 하고 놀라운게 환자가 급하게 오면 마라톤처럼 뛰어 가 환자 상태를 살피고 병명을 알려야 하는데, 그게 무섭고 두려울것 같기도 해요.
드라마 리뷰 시작합니다.
(본 리뷰도 광고나 기타 없이 제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간 이야기 입니다.)
다른 드라마 보면 의사가 무서운 사람 처럼 등장하는 의사도 있고 하더라구요!?
저는 형사나 경찰, 의사나오는 드라마 보면 멋있고 그러더라구요.
막 의사들은 119대원이 배드 이끌고 뛰어 병원 들어오면 의사가 바이탈이나 상태를 듣고 환자 상태를 뭍는 모습이 멋지더군요.
경찰같은 경우나 군인같은 경우는 벽에 기대서 다른 대원들과 총을 겨누고 상태를 본뒤 손까딱 거려 이동하자는 제스처를 치는 것도 멋진데다 달려가서 범인을 때려잡고 미란다 원칙을 알리는 그런것도 멋지더라구요.
여튼 드라마 보니까 김대명,전미도,조정석등등 배우분들이 나오시는게 참 멋지더군요.
수술장면도 나오는데 그런 모습이 참 멋져보였어요.
의사가 나와서 딱딱하고 무거울줄 알았지만 무섭지 않더라구요.
가끔 유머코드나 예능 코드도 나오는데.. 그게 참 대단한 문제더라구요?
조정석님을 보니까 노래를 부르는데.. 와... 놀랐는데 그 이유는 노래를 꾀나 잘 부르시더군요?
김갑수님이 5화에서 “마피아 게임을 손주가 하자네?” 하면서 말하는데... 웃긴게 “구X라까는놈 찾으면 되잖아?” 라고 하는데 이런부분에서 유머 코드가 있더군요.
또한 유연석님이 보던 (병에 걸린)아이가 죽었을때 신부인 (형?)성동일님에게 “오늘 민지가 죽었다... 아 나 의사 안해! 나 내일 그만 둔다고 할거야!!!!!!나는 돌팔이야!” 하는데 그 앞에서 성동일님이 음식을 맛나게 드시면서 “딱 1년만 더해.” 하는데 몇년전 회상하는데 그때도 “1년만...더” 하면서 음식 드시는데 웃기더라구요.
이런 코드가 참 저기... 재밌더라구요.
가끔 긴장감이 드는 장면도 나오긴 하는데, 그래도 너무 빡빡하거나 너무 딱딱하고 무겁지도 않고 딱 적당한 수준이더라구요.
드라마가 참 재미있더군요!
작가님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작가님이 또 슬기로운 시리즈를 만드신거더군요.
저 슬감빵을 못보고 유튜브에서 웃긴장면만 봤는데... 참... 멋진 작가님이 만드신 거더라구요!?
이 드라마 보니까 의과대학에서 재학중인 학생들이 실습?ㅇ디라고 하나 그런거 왔는데 하나하나 선배가 설명해주는것도 참 신기하더라구요.
근데 음식먹는장면이 여럿 보이는데... 급하면 급식실이 아닌 라면으로 때우기도 하더라구요.
소방서 분들도 출동이 생길지 몰라 그런거 드시던데... .
참 모든 분들이 대단하시더군요... .
요즘 코로나 19로 문제가 많아질때마다 의사 분들이 매우 수고를 해주시는데 이분들 또한 코로나 19걸리면 어쩌나 하는 마음입니다.
분만이나 골절 수술같은 경우는 일단 병이 아니기도 하고 (옳기는) 병이 아니잖아요?
물론 그분들도 힘드시겠지만 코로나에 힘쓰시는 분들은 어떨지 걱정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인가 그 드라마에서 메르스 나오긴 했는데... 말이죠... .
카메라 감독분들..이 대단하신게 긴급한 장면이 나오면 카메라를 절묘하게 흔들흔들 해주는데 그것또한 신기하더군요.
의사가 아닌데도 의사처럼 진짜 연기에 몰입하시는데 멋지더라구요.
<엑시트>영화 볼때 조정석님이 건물 클라이밍을 윤아님이랑 같이 타는데.. 참 신기하고 멋지더라구요.
근데 이번에도 또한번 촬영하시는데 참 뭐라 할말이 안나올정도로 연기가... ... ... .
왜 이걸 이제 봤는지 모르겠어요!
바보바보바보!!!!
여튼 오늘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대한 리뷰였습니다.
요즘 뒷광고 논란이 심각한데요, 저는 진실된 말을 전합니다.
저는 초보 IT 리뷰어 이기에 광고가 아직 없습니다.
모든 기기나 제품리뷰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갔으며, 개인적인 돈이 들어간 정확히 당당히 내돈내산을 외칠 수 있는 기기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라마를 사랑하는 IT리뷰어 부엉이 였습니다.

P.S 의사분들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치료 거부시 혜이지니님같은 분들로 빙의해서 “우리 (이름)이 아야한걸 고쳐줄거에요! 아픈게 아니에요~~~” 하고 그러는데 참 짜증나도 참아야 하는게... 대단할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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