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의 시작, CMF by Nothing 그리고 Nothing

2024. 8. 8. 10:24IT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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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의 서브 브랜드 CMF는 지난 7월 새로운 스마트폰인 CMF Phone 1과 CMF Watch Pro2, CMF Buds Pro2를 출시했습니다.

삼성도 마찬가지로 여러 전자기기를 출시했지만 일각에서는 너무 비싸다는 측면도 있는 반면 일각에서는 이만하면 가성비라고 하는 측도 있었습니다.

유튜버 언더케이지 채널을 운영하는 F717은 지난 애플워치 울트라를 리뷰할때 일반인도 사용하기 편하고, 전문가도 사용하기 편한 제품으로 소개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삼성의 울트라 제품은 그러한가에 대하여 언급을 하지는 않았지만 너무 베낀게 아닌가 그러면서 다이버 컴퓨터가 없는게 아쉽다는 언급을 했죠.

화미 어메이즈 핏 | 다나와 

샤오미 미밴드9 세라믹에 애플워치 디지털 크라운을 달아논 편집본 | 인스타 @booungyee_drawing

샤오미에서 이번에 선보인 미밴드9에는 알리익스프레스등에서 사면 7만원대 구입할 수 있지만 한화 (환율)로 약 66000원대에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엔 이러한 세라믹 워치는 애플정도에서만 볼 수 있었고, 가격은 100만원이 넘어갔었죠.

그러나 이제는 기술도 좋아져 가성비가 많이 내려온 모습입니다.

이제는 스마트워치가 10만원 이상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또 스마트폰이 100만원만 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정말로 초고화질 사진이나 영상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적당한 성능으로 원신같은 게임을 하고 싶다면 이제는 100만원대 스마트폰을 살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 구입 현황 | Google

위 표는 옛날 기사를 가지고 왔습니다만 요즘엔 아직도 왜 아이폰을 쓰냐는 물음에 거울 셀카 찍을때 아이폰이 좋다, 사과로고가 있는게 좋다, 애플이 갤럭시보다 (사진빨) 좋다고 하지만 사실 잘 몰겠습니다.

한 5년전만 해도 삼성은 보급 라인업인 A시리즈 성능이 좋지 못했기에 많은 초등학생 애들이 선호하는 것은 적어도 SE시리즈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즉, 보급이어도 아이폰을 선호한다는 말이 됩니다.

요즘은 삼성 보급형도 성능이 많이 나아졌고, 디자인도 플레그쉽 견주는 디자인이 나왔기 때문에 좋습니다.

스마트워치도 이제는 삼성, 애플이 아니라 샤오미, CMF등의 여러 회사가 나온만큼 아이폰이 좋냐는 물음에는 이제는 답을 줄 수 없을듯 싶습니다.

또한 한국에는 기능을 쓸 수 없는 것도 있고, 교통(카드)페이도 안되는만큼 이제는 애플이 좋다고 말을 하면 안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제가 왜 제목을 저렇게 정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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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전문기자 우엉이

문의itnlifecn@gmail.com

답은 한가지입니다.

Nothing과 CMF는 둘다 같은 회사로, 샤오미의 서브인 POCO, 자동차는 현대의 제네시스를 생각하시면 편한데요, 이 회사가 좋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zKSXCOxQd4

저희 채널에서 테스트 했지만 42만원대 출시했지만 가격이 가격인만큼 성능도 좋았습니다.

배터리가 10시간이 갔었기도 하고 게임은 기본옵션으로 원신을 돌렸는데도 꽤나 좋은 느낌이 들기도 했죠.

그러니까 칩셋은 미디어텍 디멘시티 7200프로지만 이게 플레그쉽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는 것에 있었죠.

하지만 단점은 구글페이가 안된다는 점, 그리고 카카오나 네이버같은 타 페이를 안쓰는 분들에겐 불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긴 합니다만 그래도 성능은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Nothng과 CMF는 애플의 에어팟, 그리고 삼성의 버즈를 살 가격으로 2 ~ 3개 살 수 있는 것이라는 점에서 (버즈 프로2는 78000원대라 5개 6개 정도 살 수 있는 가격) 가성비는 죽여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삼성을 시작으로 버즈는 총 두가지 브랜드가 있습니다.

애플 비츠의 버즈 스튜디오등의 라인업이 있고, 구글도 픽셀버즈가 있고, CMF도 버즈 프로가 있습니다.

저희 대표인 부엉이는 "돈이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QC이슈가 해결이 안된 삼성 안사고 QCY는 사기 싫어서 CMF의 버즈2 프로가 아닌 버즈 프로2를 샀습니다."라고 말하는만큼 가성비가 죽여주는 기술을 자랑하는 기기를 사용합니다.

또한 이 기기는 Nothing Ear (a)에서 사용할 수 있는 Chat GPT기능을 역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좋더군요.

이 회사는 저에게 있어 충격을 주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플레그쉽 성능을 준다는 점에서 좋았다 입니다.

그리고 이어폰은 투명, 스마트폰은 100프로 투명은 아니지만 유니허츠의 짝퉁 낫싱폰(?) 루나폰과는 다르게 흰색 조명만 나오지만 이 빛으로 인해서 특별함을 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정발해도 OMD는 등록해야... 한다는것 !

*본 리뷰는 광고는 받지 않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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