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치지직, 과연 트위치의 빈자리를 체울 수 있을까?

테크전문기자 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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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오는 2024년 02월 서비스 예정인 인터넷 방송 플랫폼 네이버 치지직, 오는 2024년 02월 27일 서비스가 종료되는 트위치에서 활동중인 뽀구미, 유후의 피아노래, 세계, 우주하마등의 스트리머들이 이적할 수 있는 플렛폼이다.

풍월량등의 일부 스트리머는 이동을 할 수 있기는 하지만 다른 스트리머들과 일부 시청자들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 이동을 할 것 같다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 치지직 | 아티브뉴스

트위치는 한국의 방송 플랫폼이 아닌 미국 아마존닷컴 산하의 인터넷방송 플랫폼이다.

LG가 지난 2019년 (모바일 사업) 서비스를 종료하였지만 대체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아이폰과 갤럭시폰으로 두 기기가 있었다.

그리고 트위치를 나가면 팝콘티비, 아프리카티비, 비고라이브등의 서비스를 이적할 수 있지만 트위치만큼 복장의 기준이나 틀 수 있는 음악의 저작권이 한정적이라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아 스트리머들의 많은 고민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유후의 피아노래는 "대기업 스트리머분들이 가는 방향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트위치를 시청하는 시청자들(일명 트수)은 "어떤 집이 불타고 있길래 가보니 우리집이었다" "내집 돌려내 X발!"등의 재미있으면서도 슬픈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