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을 본 후기

2023. 12. 17. 17:59IT리뷰/BUY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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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화 <서울의 봄>을 시청하였습니다.
대한민국 1980년대 역사 영화입니다.
12.12 하나회를 관련한 사건이고, 전두환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저는 00년도 이후 출생자라 겪은적은 없삽니다.
그저 알쓸신잡등의 역사관련 이야기나 그런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알았습니다.

영화를 보기위해 저는 전두환 그가 누구인가를 알아보려 유튜브등에도 찾아보기도 많이 찾아봤습니다.
또한 이번 영화의 사건인 12.12사건과 하나회에 대해서 많이 유튜브에 찾아보기도 하고 뉴스도 찾아봤습니다.
이번영화는 참 불편하다고 생각됩니다.
불편하다고 생각된다는 부분이 영화를 잘못 만들었다 라던가 배우들의 연기를 못해서 불쾌하다 이런 내용이 아니라 역사에 대하여서 화가 나는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불편한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가슴 졸이며 봤던 것 같습니다.
저는 액션영화중에 군인이 나오는 영화를 참 좋아합니다.
강철비, 공조, 1987등의 영화요.
그중에서도 가장 재미있게 봤던 것은 역사영화인 1987, 화려한 휴가였습니다.
이 영화도 전두환 대통령 관련된 영화죠.
특히 화려한 휴가는 1980년 05월 18일 광주민주항쟁 영화죠.
제가 제일 감명깊게 본 대사는 "폭도 아니야 이 개새끼들아!"하며 총을 맞아 죽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영화에 전두광역을 맡은 황정민 배우와 이태신역의 정우성 배우분의 연기가 대단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 화가 나는 부분은 시민들을 무고한 시만들을 죽인 그분때문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영화는 꼭 봐야하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1987을 비롯해서 역사 영화들을 꼭 봐야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1987, 화려한 휴가등을요.
배우의 연기도 대단하지만 탱크등의 세트와 장비를 구했다는 부분입니다.
이 영화는 진짜 넷플릭스등에도 나오면 다시 한번 볼 영화같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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