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구매후기

닌텐도 스위치 그레이 컬러

・ 2019. 12. 30. 구매

 

닌텐도 스위치를 노래하다가 드디어 드디어 샀습니다.닌텐도는 빨강 파랑이 유명하다죠.근데 저는 정말 그게 싫었습니다. 대중적인것을 싫어 하거든요!!!라보할때도...(라보 박스에도)링파트 할때도... 너 나 할것없이 남녀노소 네온 컬러가 인기를 끌더군요.저는 남들이 안하는걸 하는걸 좋아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우중충하고 어둡지만 남들이 안사고 안기가 없는(?)컬러인 그레이를 샀습니다!!!와 재밌더군요!

그레이 스위치 ㅎㅎ

그레이 스위치... 30만원대에 국제 전자센터 9층가서 샀는데요.카트리지로는 루이지 맨션 젤다의 전설 두가지를 샀습니다.

스위치 게임 카트리지 박스

가장 재미있는 마리오 시리즈와 추억의 젤다입니다.저는 루이자 맨션을 뉴삼다수(new 3ds)로 즐겼었습니다.물론 정품아닌 가품으로요.그러다가 하던거 다 지워져서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네이버...음....

무튼!닌텐도 스위치를 이제와서 라이트를 안사고 큰걸 사게된 이유는 링피트 때문이었습니다.물론 할 생각은 없지만 라보나 그런 조이콘을 빼는 게임이 안되는 스위치 라이트는 별로라...그리고 은동을 안하는 저로써는 꼭 저 그레이를 사야겠더군요.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스위치 라이트도 리뷰하겠습니다.

제가 가장 즐겨하는것은 세가지중 루이지 맨션이고 그다음은 꿈꾸는 섬 그다음이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입니다. 먼저

루이지 맨션 티비 연동장면

루이지 맨션은 공포인데 아이들에게 맞춰놔서 그렇게 놀라진 않아서 만족이지만 귀신이 어렵게 만들때도 있는 매력적인 게임이구요.꿈꾸는 섬은 카메라가 캐릭터 이외의 주변이 포커스 아웃이 되어 캐릭터가 선명한데다가 캐릭터가 귀염귀염한 게임입니다.(마리오도 나오더군요.) 마지막으로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그래픽이 영화같다랄까요?되게 선명하고 마치 하이랄 세계의 주인공 젤다,링크가 된거수같은 느낌을 줍니다.

갖고싶던 스위치를 리뷰해봤는데요.다음에도 더좋은 스위치게임을 사비로 구매해서 들고 와보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더 좋은 기기로 들고 나오겠습니다... 어직 학생이라...얼리어답터가 꿈인...데 안될지도 모르겠군요. 다음시간에 봽죠!

 

PS.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에서 비가오면 절벽을 오르다가 미끄러지는게 짜증나고 자꾸 비가와 짜증납니다.그리고 루이지 멘션 왕은 얼마나 짜증나던지 팔아버리고 싶어지더군요....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