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는 겔럭시로 가렵니다.

안녕하세요.
비유와이뉴스 대표 부엉이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뉴스가 아니라 그냥 제 생각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최근에 와디즈를 통하여서 매그모 프로라는 아이폰용 맥세이프 통화녹음기를 구매하였습니다.

매그모 | wadiz
매그모를 산 이유는 잇섭님이 예전 리뷰하셨던 매그모를 보고 2세대처럼 프로가 나왔다길래 얼른 빠를때 11만원정도 들여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러다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삼성등 안드로이드는 일부 기종에서나 "통화가 녹음됩니다."라는 안내 음성이 송출이 되기는 하지만 일단 녹음ㄹ 켤 수 있죠.
"먼저 형사처벌 여부를 알아보면,  통신비밀보호법 제3조 및 제14조 제1항에서는 "누구든지 공개되지 아니한 타인간의 대화를 녹음하거나 전자장치 또는 기계적 수단을 이용하여 청취할 수 없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내용은 법이 금지하는 내용은 '공개되지 아니한 타인간의 대화'를 녹음하거나 청취하지 말라는 내용이라는 점입니다. 즉 '공개된 타인간의 대화'나 또는 '공개된 당사자간의 대화' 또는 '공개되지 아니한 당사자간의 대화'는 금지대상이 아닙니다.
따라서 귀하와 상대방의 내용을 제3의 타인이 녹음,청취한다면 처벌대상이지만, 귀하가 당사자가 되어 상대방의 대화내용을 몰래 녹음하였다면 처벌되지 않으므로 처벌되지 않을까 하는 특별한 걱정은 필요없습니다."(nodong.kr발췌) 라고 한국 법은 제시하고 있지만 미극은 내가 통화를 하는 것이 녹취가 되더라도 불법이기 때문에 아이폰에서는 통화 녹음이 불가능 한 것입니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삼성도 통화녹음은 안될 것인데... 한국에서 정식 발매가 되어지는 기종은 상관이 없다라는 것이죠.
삼성폰은 기본 제공 통화 어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SKT가 제공하는 'T전화' 어플리케이션도 통화 녹음이 가능은 합니다.
하지만 SK측이 애플에 여러번 협의를 해서 아이폰에서도 통화녹음이 가능할 수 있도록 서비스는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불편할 것 같다는 반응들이 있습니다.

아이폰 통화녹음 관련 영상 | ITsub잇섭
아무튼 이제는 아이폰도 SKT덕분에 통화녹음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게 다른 통신사도 T전화처럼 제공을 무료로 풀어줄지는 모르기 때문에 매그모 같은 기기가 필요하긴 하겠죠.
그런데 저는 통화녹음이 필요는 아직 없지만 이건 좀 필요하긴 하더군요.
바로 '고용량 배터리'라는 것입니다.
이번년도 9월에 새롭게 출시를 한 'iPhone15 PROMAX'에는 4422mAh라는 배터리가 들어갔다고 하지만 비슷한 능력을 가진 'Galaxy S23 Ultra'에는 5000mAh배터리가 들어갔다는 것이죠.
이건 별개의 이야기이기는 한데요, 제가 이번 iOS17이 출시가 될때 아이폰 14 PRO를 수리하러 갔었는데.. 4일정도가 걸리더라구요.
수리도 불편하긴 합니다.
한 쇼츠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남자친구가 갤럭시를 쓰면 좋겠느냐 아이폰을 쓰면 좋겠느냐에 대한 영상입니다.
영상에 대해 화가나는 부분이 많아 출처는 남기지 않겠습니다.
영상속 맨 오른쪽에 앉은 여성이 말하길 "갤럭시는 거울 셀카 촬영하기 불편하다"고 언급합니다.
제가 이 영상을 들고 삼성 네이버 카페에 가보니 댓글중에 "아이폰 사용자 여성중 거의 99%는 인스타충"이라는 댓글을 봤습니다.
사실 지플립의 경우 카메라 성능은 그닥 좋지 못하기 때문에 감성적으로 들고 다니는 기기라고 해도 될 것 같기는 한데.. 갤럭시 쓰면서 거울 셀카같은걸 찍기 그런가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정도로 하고 내일 2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itnlifec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