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굳이 애플의 신형 아이폰 se를 사지 않아야 하는 이유

안녕? 나는 se2를 가지고 2년정도를 써가는 부엉이야!

*오늘은 글만 적는 블로그 입니다.

오늘은 제가 se3를 사면 안되는건 아니지만 사지 않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2세대를 써본 입장에서 정해 드립니다.

제가 se2 128GB 프러덕트 레드 컬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폰 루머를 보면서 당연히 안나올거라고 생각하였지만 그야 4.7인치로 나왔네요.

뭐 저도 예상을 했고 노치를 조금이나마 바랬지만 아니면 플러스처럼 나오길... 바랬다만 또 그렇게 나왔습니다.

저는 전작을 저는 나름대로 불편한건 가끔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런걸 참고 견디며 만족을 하면서 사용 하는 중입니다.

근데 신형도 만족을 할 수 있을까요?

제가 바로 불편한 점을 이야기 합니다.

'아이폰 se는 왜 지금 필요가 없어진 것일까요?' 라고 저는 이야기를 할까요?

마스크를 쓰는 요즘엔 지문인식이 있는 홈버튼폰이 좋았지만 장점이 사라졌다.

기존엔 마스크를 쓰는데 노치인 폰은 페이스 아이디라 마스크를 쓰면 인식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마스크를 반만 쓰고 인식을 해서 인식을 해줘야 하는 꼼수를 썼어야 했답니다.

그러던 와중에 se2가 등장하면서 그동안 아이폰을 사용하던 유저들은 페이스 아이디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 좋아 se2는 각광을 받았고 또 저도 SKT에서 못받을 정도로 물량이 없었고, 성지 및 애플스토어(프리스비등)에서도 없다고 했지만 저는 극적으로 구했을 정도로 se2의 터치 아이디는 만족 그 자체 였습니다.

그런데 아이폰 12이상만 가능한 기능인데요, 아이폰에서 IOS15.4로 오면서 드디어 마스크로 잠금해제가 가능한 기능이 새로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마스크를 착용하고 인식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이폰 se3는 4.7인치 화면에 카메라는 한개입니다... 그러니까 전작이랑 똑같은 것입니다.

다만 아이폰 13이나 아이패드 미니 (2021)에 들어가는 A15칩셋이 적용이 되었으며, 홈버튼 최초로 5G가 적용은 되었으나... 플레그쉽인 아이폰 12이상부터 애플워치가 없는 사용자도 마스크 끼고 페이스 아이디가 사용이 가능하여 지면서 장점이던 터치 아이디의 장점은 사라졌습니다.

아이폰 12, 13미니는 아이폰 SE보다 작은데, 아이폰 SE나 12, 13미니는 저같은 안경을 끼거나 눈이 좀 나쁘거나 나빠질 것 같은 분들은 이 제품들이 별로긴 한데 12, 13은 그나마 화면이 커서 좋습니다.

근데 이번 작도 그렇고 아이폰 se는 4.7인치기 때문에 작아서 그립감이나 안정감은 있지만 액정이 작다보니 타자는 불편함을 모르겠으나 텍스트 입력시 불편함은 기존 큰 폰을 쓰다가 넘어가면 불편합니다.

요즘폰은 5인치 이상인데 이녀석은 4인치 입니다.

저는 A15를 느끼고 싶다면 아이폰13이나 아이패드 미니를 사시는걸 추천 합니다.

아이폰se는 누구에게도 추천 하고 싶지 않다.

뭐 물론 아이폰12나 13은 90만원이 넘어가는 제품군이라 아이폰을 갖고 싶어하는 초등생이나 중학생 고등학생에겐 부담이 되지만 se는 싸긴 합니다.

그래서 부담감은 줄어들긴 합니다.

(사실 중학생에겐 모르겠는데 초등생에겐... (개인적인 의견)

성장중인 학생에겐 액정이 워낙 작아서 불편합니다가 아니라 액정이 작아서 눈을 빨리 나쁘게 할 주범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배터리가 빨리 닳아서 충전기를 항상 들고 다녀야 하는데 그러면 스마트폰의 무게가 증가해 손목터널증후군?을 유발 할 수 있답니다.

이건 제가 의사가 아니라서 추측만 한 것이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니 그냥 듣고 흘겨 주세요!

그리고 중요한건 카메라가 한개일 뿐더러 요즘폰이 맞나 싶을 정도로 광각이 안되기 때문에 불편한게 뭐냐면 피사체에 가까이 갈 수 밖에 없다고 과정하면 멀리 찍으려면 최대한 내 몸에 가까이 가져다 대야 해서 불편합니다.

아니면 멀어져도 되는데 멀어지더라도 차도이기에 더 갈 수 없다고 하면 광각이 있는 아이폰12, 13으로 가시는걸 추천 합니다.

12, 13에는 기본 8~90만원 짜리 그 녀석도 초광각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광각은 존재 하기에 좋거든요.

그래서 저는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살 이유가 없어요.

더더욱이나 SE2를 쓴다면 말이죠.

저는 요즘폰이 맞나 싶은 의문도 합니다.

어... 제가 애플은 좋아 하는데 이말은 드리고 싶어요.

삼성의 S22, S22+가  사골국 ** 우려먹는다는 소리들 하시는데 제가 만져본 바로는 컨투어컷 카메라 디자인도 아니고 전작과 동일은 하지만 각진 디자인이 추가가 되었기에 사골국 으려 먹는다는 소리는 틀린 말 같았습니다.

근데 SE2, SE3 둘다 토시 하나 틀리지 않고 놓고 보면 다른게 없고 완벽히 100% 똑같기 때문에 우려 먹는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8과 비교하면 애플로고의 위치? 라고는 하지만 그건 다른게 맞죠, 근데 이번엔 아닙니다.

(소신발언)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끝으로 이번 작품은 가격이 내려갔으면 좋을까 싶기는 하지만 가격까지 전작이랑 똑같아서...  

이번 아이폰 13은 퍼플때 처럼 리뷰를 할까 하다가 그냥 안하고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할텐데, 아이폰 SE는 그냥 넘기겠습니다, 기회가 있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