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우리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예능으로 기억되는 이유

저는 아마도 2015년때 초등학생일때부터 무한도전을 봤던 것 같습니다.

가요제를 열고 할때부터 본방을 사수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진스(뉴진스가 무한도전을 표절했다)같은 예언이나 그런 내용이 나올때면 우연인데 너무 놀랍더군요.

저는 학교나 집에서 부모님이나 친구들 없이 밥을 먹을때면 가끔 강호동, 이수근, 김씨, (엠)씨몽등이 나오는 1박2일도 보는데 가끔 무한도전도 봅니다.

무한도전이 우리 인생에서 제일 그리운부분은 단연 멤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한도전 티키타카모음 | 오분순삭

멤버들이 가족처럼 즐겁게 방송촬영을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편안하게 시청이 가능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끔 정준하하하,할명수같은 무한도전 멤버들 개인 유튜브를 볼때가 있습니다.

생각을 해보니까 요즘 싱글벙글이나 스낵타운같은 개그맨들 유튜브 채널도 그렇고 개그맨들이 오랜시간 몸담아 왔던 예능프로그램이나 공개코미디 무대가 막을 내리면 유튜브 가서 잘 되니까 저 연예인 어떻게 같은 생각은 하지 않아도 되겠더군요.

저는 강호동, 이수근, 김씨등 멤버분들이 나오는 1박 2일이라던가 무한도전이 다른 프로그램이라도 좋으니 한번 모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컬투쇼 명작을 다시 들을때면 정찬우님이 그리울때가 있는데, 왜 안나오시는지, 요즘 뭐하고 사시는지 궁금한데, 무튼 이 프로그램이 그리운 이유는 그들의 티키타카도 한몫하지 않나 싶네요.

오랜만에 무한도전을 찾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