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5. 11:25ㆍ주저리 주저리 개소리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유튜브 없이 살면 좋은점과 나쁜점에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유튜브는 우리 삶의 일부라고 해도 될 정도로 거의 삶의 반 이상을 차지 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없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시작 합니다.
유튜브 없이 산다는건 힘이 듭니다.
유튜브가 없는 상태로 하루를 살아 보기 라고 제가 블로그를 업로드 했는데요, 저는 거의 하루를 지루하게 보냈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유튜브가 사라진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 해보셨나요?
유튜브 없이 살면 일단 그냥 틀어놓고 있어도 좋았던 그것이 사라지니까 재미가 없습니다.
학교과제나 업무 등으로 작업을 하거나 공부를 할때나 용변을 볼때 유튜브를 보면 좋은데 못보게 되죠.
그리고 밥먹을 때도 못 보게 되죠.
그럼 화장살에서 금방 나갈 수 있기도 하고 밥을 빨리 먹을 수는 있죠.
유튜브를 못보면 학교에서나 직장에서 이런 이야기에 끼지를 못하게 됩니다.
"친구야 (또는 직장 동료) 너 유튜브 행복한 부엉이 채널 영상 어제 올라온거 봤니?" 친구랑 공유할 이야기가 없으니 재미는 없겠죠.
또 친구들이 유튜브 이야기만 한다고 치면 할말이 사라지는 것이죠.
그리고 유튜브 뮤직같은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가 없는 저와 같은 사람들은 유튜브에서 그냥 찾아서 들을 텐데... 음악을 아예 못 듣는 것이죠.
(물론 MP3가 있었다면 다행인데 MP3가 없겠죠.)
유튜브가 없으면 다른 대안을 찾게 됩니다.
페이스북 동영상을 본다거나 인별에서 릴스를 본다거나 또는 내 개인 정보를 가져간다는 틱... 그걸 본다거나 아니면 평소에 안보던 아프리카티비나 트위치 스트리밍을 본다거나 유튜브 대안을 찾게 되죠.
(해당사이트 언급에 대한 유료광고는 일절 없습니다.)
또는 게임을 할 수도 있겠죠.
세상에서 할거는 많은데 딱히 제일 재미있는 유튜브를 못본다니... 할게 없어지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치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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