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갤럭시 워치5 출시에 대한 저의 생각 2부!

2022. 7. 15. 20:26IT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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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부라서 인트로가 없습니다.

역시나 비노트님 영상을 봤습니다.

바로 이 영상을 말입니다.

이 영상에서 저는 워치5에 대해 아쉬운 점이 생겼습니다.

이번것 보니까 알겠는게 이번에는 액정이 약간 들어가고 베젤부분이 튀어나온 형태로 제작되는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의 장점은 디지털 크라운입니다.

디지털 크라운의 장점은 디지털 크라운을 돌리면서 앱을 켤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 워치의 장점은 돌아가는 베젤입니다.

돌아가는 베젤의 장점은 베젤을 돌리면서 어플을 켠다는 것인데요, 이건 애플워치보다 멋진 점인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저는 갤럭시 워치 S3 프론티어 제품이긴 하지만 이 기능 때문에 중고로 샀습니다.

이번 갤럭시 워치5에선 이 멋지고 좋은 기능을 뺀다고 합니다?

저는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

애플워치나 샤오미워치 또는 다른 갤럭시 워치처럼 액정만 덩그러니 있고 옆에 버튼만 있는 형태다? 이건 좀 아쉽습니다.

저는 갤럭시 워치를 사는 이유가 그 베젤이 돌아가는 점에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거 빠지면 섭하지 않을까 생각을 매우 하고 있습니다.

이게 사실이면 아쉬움이 정말 클 것 같습니다.

뭐 어차피 저는 애플 아이폰을 사용 하는 중이라 갤럭시 워치5는 전혀 살 수 없겠지만 (애플의 경우 워치3만 사용 가능) 그래도 아쉽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 때문에 베젤이 상당히 넓어 액정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굉장히 주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도 작다고 생각을 하는데... 여기서 베젤 때문에 작아보인다면 역효과가 아닐까... 아이패드 1세대 처럼 태평양 베젤 같은 느낌이지 않나... 왜 이렇게 나오는지 싶습니다.

설마 아니겠죠. 

아닐거라 믿습니다... .

영상 중간에 회색 렌더링 이미지를 봤을때는 이뻐 보이는데... 액정에 번호 유출방지 때문인가 액정에 모자이크를 해뒀는데 실물 사진이 정말 별로인 것 같다곻는 생각 됩니다.

저는 실물을 보면서 그냥 그렇구나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런 감정을 얻어보긴 이번이 처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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