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폴드6 슬림에서 가격인상? 이게 뭔말이야!

2024. 7. 29. 14:40IT리뷰/BUY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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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곧 공개를 하려고 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기종중 하나인 슬림 모델이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국내 뉴스사인 디일렉의 '삼성전자 갤Z폴드6'슬림' 두께 11mm급... 중국 폴더블폰 못 넘었다' 라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왔다.

'삼성전자의 올해 폴더블폰 추가 모델 갤럭시Z폴드6 '슬림'모델 두께는 11mm 초중반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Z폴드6 슬림 모델은 Z폴드6 일반형 모델에서 디지타이저를 빼면 두께를 0.6mm 낮출 여지를 확보했다. 그러나 올해 9~ 10mm 두께로 출시된 중국 폴더블폰보다 Z폴드6슬림 모델은 두꺼울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사를 작성했다.

디지타이저는 S펜이 사용이 될 수 있는 부품중 하나다.

디지타이저 |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

디지타이저 부품도 | Samsung Newsroom

삼성은 노트 시리즈를 이후로 갤럭시 S21울트라 뿐만 아니라 현재는 Z Fold3이후에도 계속해서 탑제하여 출시를 하고 있는데, 이 디지타이저를 빼버린 Galaxy Z Fold 6 Ultra (Slim)이 나온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가격에 있는데, 가격이 저렴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가격이 더 오른다는 소식이 있었다.

생각을 해보면 무언가 기능이 빠지면 가격이 싸지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 예시가 바로 OIS나 방수의 미탑제 라는 점을 예를 들 수 있다.

얇아지는 것은 폴더블 기기 사용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좋은 결과긴 하나, 아직도 중국의 폴더블보다 얇지 않다는 아쉬움이 있기도 하며, 또한 아쉬운 것은 가격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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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전문기자 부엉이

문의itnlifecn@gmail.com

가격이 왜 오르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잘 나오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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